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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인 음문석이 연일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주말 밤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SBS 미운 우리 새끼 음문석 편에서는 그의 생애 첫 연기대상 시상식 비하인드가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순도 200% 리얼한 일상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탓에 그의 대한 기대는 더욱 높았다.
사진=음문석 나이 1982년생으로 올해 만 37세
이날 방송에서는 음문석 예능감이 폭발했다. 지난주와 다르지만 더욱 파급력 높은 매력을 선사했다.
생애 첫 신인상 후보로 오른 순간부터 수상의 영광까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박수와 탄성이 절로 나왔다.
사진=음문석 이하늬
장룡 트레이드마크인 단발머리와 의상을 갖춘 음문석 축하무대는 환호와 열광을 넘어 전설 그 자체였다.
사진=음문석 축하무대
가수 출신인 음문석은 섹시와 코믹 포인트를 제대로 살렸고 절도 넘치는 퍼포먼스는 진한 여운을 남겼다.
반면 시상식 다음날 음문석의 일상은 180도 달랐다. 식탁 없이 서서 밥을 먹는 모습은 짠함을 유발했고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대까지 자극했다.
한편 음문석 당당함과 솔직함 그리고 털털함을 모두 갖춘 그의 행보가 앞으로 예능계 다크호스로 떠오를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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