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칼부림 조선 CCTV 커플 여자, 맨손으로 피해자 남성 구했다(+카카오톡, 인스타, 신상 지인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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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무방비 상태였던 시민들을 대상으로 ‘묻지 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공개된 신림역 칼부림 CCTV 원본 영상에서는 당시 현장에 있던 한 여성이 흉기를 든 피의자 범인을 맨손으로 밀쳐내고 남성을 구해내는 모습도 포착됐다.

 

 

맨손으로 신림역 칼부림 피의자 밀쳐낸 여성

이날 신림동 칼부림 CCTV 영상에는 피의자 범인 조 씨가 한 남성을 뒤에서 무차별 공격했고 피습당한 남성은 쓰러졌다. 그러자 커플로 보이는 여성이 맨손으로 흉기를 든 범인 조 씨를 밀쳐내 넘어트렸고 그 사이 남성과 여성은 현장을 피해 달아났다.

 

혼자 도망칠 수도 있었지만 여성의 용기 있는 모습에 일부 누리꾼들은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하지만 이들이 평생 겪어야 할 트라우마는 쉽게 극복하기 어려워 보인다.

 

신림역 칼부림 범인 조 씨는 커플을 뒤쫓으려다 이내 멈췄고 포기했다. 하지만 묻지 마 칼부림은 멈추지 않았고 다른 남성 3명에게도 흉기를 휘둘렀다.

 

 

👉"신상 공개 언제…"신림동 칼부림 사건 CCTV 원본 영상 속 가해자 범인 웃고 있었다(+사진)

 

"신상 공개 언제…"신림동 칼부림 사건 CCTV 원본 영상 속 가해자 범인 웃고 있었다(+사진)

신림동 칼부림 사건 CCTV 원본 영상 속 가해자는 범행 직후 웃고 있었다. 출동한 경찰을 보고 여유를 부렸고 계단에 걸터앉으며, 피해자에게 사과하기보다 자신의 신세만 한탄했다. 신림동 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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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칼부림 조선 신상공개 언제?

신림역 칼부림 범인 조 씨는 이후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체포 과정에서 반항은 없었으며 오히려 한 스포츠센터 계단에 앉아 여유를 부렸다.

 

경찰 조사 결과 조 씨는 과거 폭행 전과 3범에 소년부로 송치된 전력 14건 등 범죄 전력이 17회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신림역 칼부림 당시 음주나 약물을 복용하지도 않았다. 오로지 남들을 불행하게 만들고 싶다는 분노에 가득 차 범행을 저질렀다.

 

또한 신림역 칼부림 피의자 조 씨 거주지는 인천이나 신림역을 범행 장소로 삼은 이유에 대해 "이전에 친구들과 술을 마시러 몇 차례 방문했는데, 이때 사람이 많은 곳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진술했다.

 

 

👉신림역 칼부림 CCTV 영상 가해자 얼굴 그대로 찍혔다(+신상, 나이, 전과17범 범행동기)

 

신림역 칼부림 CCTV 영상 가해자 얼굴 그대로 찍혔다(+신상, 나이, 전과17범 범행동기)

신림역 칼부림 CCTV 영상 급속 확산 중 21일 신림역 4번 출구 인근 한 휴대폰 가게 앞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앞에 있던 가게 CCTV에는 사건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는데 너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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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칼부림 신상 인스타 카카오톡 지인 이혼 증언

신림역 칼부림 피의자 조 씨 신상정보가 곧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양한 추측성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조 씨의 지인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과거 조 씨와 함께 일을 했다며 그가 도박 빚 5000만 원이 있고 이혼한 이력이 있음을 알렸다.

 

또한 다른 누리꾼은 신림역 칼부림 범인 조 씨 신상에 대해 "나이는 33살이고 인천 거주 중이고 키는 163cm다. 얼굴 보니까 지난해 겨울 모 건설 현장에 두 달 정도 다녔던 사람인데 엄청 불성실하고 불만 많은 사람이라 기억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림역 칼부림 범인 카카오톡 프로필 캡처 화면 사진과 실명이 적혀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하지만 경찰은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조사되지 않은 내용이다"라고 밝혀 혼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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