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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김정은 대역 의혹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북한 도발은 최고수준으로 김정은 동생 김여정의 주도 하에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남북 평화를 깨트리는 동생의 발악에도 김정은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는 상태다.
그러자 다시한번 김정은 대역 논란이 수면위로 떠올랐고 급기야 과거 영국 더썬과 데일리메일 등 보도 사진이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달 2주가 넘도록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김정은 "이미 사망했다", "심장수술이 잘못돼 위중하다"라는 등의 언론 보도가 이어졌다.
하지만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여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모든 논란을 종식 시킨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정은 대역설이 나오는 이유는 변화된 외모가 가장 큰 이유다.
영국 루이스 멘쉬 하원 의원은 SNS를 통해 "김정은 치아와 인중이 완전히 다르다"라며, "저 치아를 보라"고 말했다.
이어 "논쟁은 하지 않겠지만 두 사진 속 사람은 같은 인물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당시 멘쉬 의원이 공개한 사진이 조작된 것이라며 반박하기도 했다.
또 일부 유튜브 채널에서는 지난 5월 영국 the Sun 보도를 인용해 2017년 미사일 발사장에 김정은 대역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속에는 김정은으로 추정되는 두 명의 인물이 서있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이때 한 쪽은 팔짱을 끼고 다른 한쪽은 경청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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