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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야구선수 출신 조폭 징역 6개월 법정구속
부산 전직 야구선수 출신 조폭이 출소한 지 한 달 만에 유흥업소 종업원을 폭행해 징역형을 선고받고 또다시 법정 구속됐다.
부산지법 형사11단독(김유신 판사)은 최근 상해 혐의로 기소된 야구선수 출신 부산 조폭 A 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30일 부산 부산진구 한 유흥업소에서 자신에게 인사를 하던 50대 남성 종업원 왼쪽 턱을 아무 이유 없이 때렸다.
이로 인해 남성 종업원은 2주 상해를 입었다. 당시 A 씨는 지난해 5월 특수 상해죄로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고 같은 해 10월 출소한 상태였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수차례 폭력 범죄 등으로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출소 후 2개월이 지나지 않은 누범기간에 또다시 범행해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라며 법정 구속했다.
앞서 야구선수 출신 부산 조폭 A씨는 폭력조직에 몸담았던 적이 있으며, 부산 남포동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바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야구선수 출신 부산 조폭 정체 누군가요", "혹시 유튜브 방송 진행하고 계신 분인가요", "아프리카BJ 하시는 분인가요"라며 야구선수 출신 부산조폭 신상을 궁금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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