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결혼 임신 결혼식 날짜, 견미리, 이유비 새아빠, 집안 재조명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승기 이다인 두 사람이 2년 교제 끝에 결혼 발표해 화제다. 7일 이승기는 자필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연인 이다인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이승기 이다인 임신 의혹까지 불거졌다. 또한 견미리, 이유비 새아빠 등 집안도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승기 견미리 이유비 관계

이승기가 이다인과 결혼식을 올리면서 이승기는 이다인 남편이자 견미리 사위, 이유비 매부가 된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 딸로, 배우 이유비 동생으로도 유명하다. 이승기는 이다인의 친언니이자 배우인 이유비와 2013년 드라마 '구가의 서'에 함께 출연해 친분이 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연예계 선후배로 만나 인연을 맺고 사랑을 키워왔다.

이승기 결혼식 날짜

이승기 이다인 결혼식 날짜는 2023년 4월 7일이다. 자필편지 속 이승기는 이다인과 연인이 아닌 부부로 남은 생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프러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으며 평생 책임질 사람이 생겼기에 기쁜 마음으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승기는 이다인에 대해 마음이 따뜻하고 영원이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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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이다인 임신 출산설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이승기 이다인 혼전 임신 의혹이 불거졌다. 하지만 양측은 혼전임신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승기 나이는 36살이며, 이다인 나이는 31살이다. 아직 임신을 할 수 있는 나이는 충분하기에 서두를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승기 이다인 결별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5월 열애를 인정했다. 강원도 속초 이승기 할머니 댁에 함께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고 양측은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밝혔다. 이후 이승기 소유 성북동 단독주택에 이다인이 사내이사로 등기된 회사가 입주해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다인 인스타에 "나는 모든 쓰라림을 벗어내고 삶의 모든 행복을 소중히 간직할 것(So I will bare all the bitterness, and cherish all the happiness in life.)”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이 올라오면서 결별설이 불거졌다.

이에 이승기 “지난해 열애설 이후 어떠한 입장이나 신변 변화가 없다”라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이후 시선은 이승기와 후크에게 쏠렸다. 이승기는 지난해 말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음원수익 미정산 관련 갈등을 빚었고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후크 측은 이자를 포함해 음원 정산금 약 54억 원을 지급했지만 이승기는 전액 기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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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장인어른 이다인 아빠 집안

두 사람의 결혼 소 식이 이다인 집안도 재조명 되고 있다. 이다인 엄마 견미리는 전 남편과 이혼 후 재혼했으나 이다인 새아빠는 주가 조작 사건에 연루돼 2018년 1심에서 징역 4년 벌금 25억 원을 선고받았다. 이다인 새아빠 실형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승기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의 열애를 반대하는 사위도 벌였다. 또한 이승기 이다인 결혼소식이 전해지면서 걱정이 앞선다는 팬들의 발언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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