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지누 결혼, 임사라 변호사 나이 인스타(+사진)

반응형
"우리 결혼합니다"
임사라 변호사 임신 겹경사

 

 

힙합 듀오 지누션 지누가 13살 연하 미모의 변호사와 결혼한다. 지누 나이는 올해 50세로 임사라 변호사 나이는 37살이다. 지누션 지누 결혼 소식은 피앙세 임사라 변호사 인스타를 통해 알려졌다.

 

 

임사라 변호사는 인스타를 통해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됐다. 결혼식은 해외에 있는 가족들이 모일 수 있는 때가 오면 조촐하게 식사하는 자리로 대신할 예정이다. 늘 좋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한 가지 반가운 소식은 지누와 임사라 변호사는 결혼과 함께 2세도 가졌다는 것이다. 임 변호사는 "가족이 한 명 늘었다"라고 직접 밝히며 "주니어, 검이, 사랑이 다섯 식구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웨딩 사진도 공개됐다. 멋진 턱시도와 드레스를 차려입은 사진 속 지누와 임사라 변호사는 선남선녀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임신 중인 임사라 변호사 배를 가리키며 지누가 활짝 웃는 사진도 공개됐다.

 

 

지누는 지누션 1집 'Jinusean Bomb'을 발표하며 1997년 화려하게 데뷔했다. 특히 엄정화가 피처링한 '말해줘', '전화번호'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한국 힙합의 대중화를 이끌어 냈다.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 2018년 배우 곽도원 소속사 대표로 활동한 바 있으며, 유명 연예인들의 변호를 맡으면서 유명세를 탔다. 현재 법률사무소 림 대표변호사로 대한변호사협회 난민 이주외국인 TF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한편 지누션 지누는 지난 2006년 5월 방송인 김준희와 결혼했으나 2년 만인 2008년 파경을 맞아 팬들의 안타까움이 더해졌다. 당시 지누는 이혼 소식을 전하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다. 준희를 처음 알게 됐던 그때처럼 친구 사이로 돌아가기로 마음을 굳혔다"라고 전한 바 있어 임사라 변호사와의 결혼에 팬들의 응원이 더욱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

모든 콘텐츠(글·사진 등) 무단 전재 및 사용 금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