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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츄 갑질 폭언 퇴출 논란 현재 상황 총정리(+지켜츄 인스타)

by 텍스트뉴스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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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스태프 갑질 폭언 퇴출 사건 정리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본명 김지우)가 스태프 갑질 폭언 논란으로 팀에서 탈퇴당했습니다. 25일 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지켜츄 팬들은 츄 지지를 선언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츄 이적설

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올해 이달의 소녀 츄와 관련해 여러 이야기가 난무하였으나 팬들의 염려를 우려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아 왔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진실의 여부보다 최선을 다해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서 좋은 모습들만 보여드리려 했던 마음의 표현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과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한 결과 사실이 소명돼 회사 대표가 스태프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위로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소속사가 책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에서 츄를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스태프들은 츄 갑질 폭언 등으로 큰 상처를 입었고 그 마음을 위로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돕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츄가 스태프들과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증거자료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달의 소녀 츄는 지난 6월 이적설이 불거졌습니다. 당시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근거 없는 소문에 불과하다며 이를 부인한 바 있습니다. 츄는 개인 활동에 전념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8월부터 이달의 소녀 월드투어에도 불참하면서 이적설이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였습니다.

 

👉이달의소녀 공식 팬카페 바로가기

 

 

 

지켜츄 인스타 반박글

지켜츄 작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츄 갑질 폭언 논란과 관련해 장문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내용을 보면 "갑질이라니 너무 웃긴다. 지우는 자기도 힘든데 딴 스태프 돈 못 받을까 봐 걱정해 주던 아이인데"라며 갑질 폭언 주장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내가 답답해서 너부터 신경 쓰라고 했더니 자기도 겪어봐서 힘든 거 아니까 그냥 못 보겠다고 하던 아이다"라고 말하며, "츄 제대로 케어 안 해준 거 우리가 전부 아는데"라며 "그래 봤자 지우는 잘 될 거예요. 워낙 사람들한테 잘해서"라며 츄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츄 갑질 폭언 퇴출 소식에 팬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츄는 소속사 이적설이 불거지자 개인 스케줄을 갈 때 회사 지원 없이 홀로 이동한다는 목격담이 공개된 바 있습니다. 매니지먼트 관리 소홀히 지속적으로 지적된 바 있어 츄 갑질 폭언을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도 많습니다.

 

 

츄 생일 기념 팬미팅 당시 발언도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지켜츄'에는 츄가 사비로 개최한 생일 팬미팅 현장 브이로그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츄 퇴출 소식이 알려지자 한 팬이 유튜브를 통해 당시 영상에서 편집됐던 츄의 발언을 공개됐습니다.

 

 

이 팬은 "저는 사실 폭언 갑질을 절대 믿지 않는다. 이는 츄를 연예계에서 활동하지 못하게 하기 위한 중상모략"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츄는 팬들에게 "앞으로 연말쯤 제가 어쩌지 못하는 일 때문에 기사가 조금 나더라도 놀라거나 당황하시겠지만 열심히 활동하는 저를"이라고 말한 뒤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팬들의 격려가 이어지자 츄는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계속해서 활동할 테니까 사랑해 주셨으면 한다"라며 "사실 생일 파티를 이거 때문에 개최한 게 아니라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츄 갑질 폭언 논란에 팬들은 물론 네티즌들까지 츄의 지원군으로 나선 상황이라 소속사가 과연 어떤 추가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켜츄 인스타그램 스토리 바로가기

 

 

 

4줄 요약

  1. 츄 이달의소녀 탈퇴 및 기사 뜰 거 예상함
  2. 진짜로 소속사에서 츄 갑질 폭언 선빵
  3. 팬들 어리둥절
  4. 소속사에 남은 이달의소녀 멤버 걱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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