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최측근이라는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깜짝 발탁되면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동훈 검사는 국정농단 사건과 대선 비자금 사건 등 굵직한 사건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호흡을 맞춰온 최측근 인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동훈 검사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동훈 검사 고향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공식적으로 나와 있는 각종 프로필에서 서울 출신으로 기재되어 있지만 인수위가 공개한 국무위원 자료를 살펴보면 춘천에서 출생한 강원 출신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인수위는 한동훈 검사 고향에 대해 옛 본적이 춘천으로 확인되어 그에 따라 정리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동훈 검사 학력
한동훈 검사는 출생만 춘천일 뿐 학창 시절은 모두 서울에서 보냈습니다. 그래서 다들 법무부 장관 지명 전에는 서울 출신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한동훈 검사는 강남 학군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재학 중이던 1995년 만 22세 나이에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사법연수원 27기를 수료하고 대한민국 공군 군법무관으로 군복무를 마쳤으며,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LL.M 과정 이수 후 뉴욕 변호사 시험에도 합격했습니다. 이후 검사라면 누구나 선망하는 서울지방검찰청에 초임 발령을 받았고 특수통 엘리트 검사 코스를 밟았습니다.
한동훈 검사 나이
한동훈 검사는 1973년 4월 9일 생으로 만 49세 소띠 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에 팬클럽까지 있습니다.
한동훈 검사 부인
한동훈 검사 아내는 진은정 변호사 입니다. 현재 김앤장 외국변호사로 있으며, 서울대학교 법대 캠퍼스 커플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은정 변호사 나이는 48살로 아버지는 진형구 전 대전고검 검사장입니다.
한동훈 검사·아내·자녀 재산
검사 월급이 월 1000만원이 안되는데 한동훈 검사 재산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입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달 공개한 '2022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사항'을 보면 한동훈 검사 재산은 39억 3700만 원입니다.
한동훈 검사 재산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역시 부동산입니다. 한동훈 검사와 아내 명의로 된 서울 서초구 아파트 1채, 본인 명의 오피스텔 1채, 현재 거주하고 있는 강남 타워팰리스 전세보증금 등 재산을 합치면 재산 총액은 53억 70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여기에 한동훈 검사 자녀 명의 예금은 4억 2800만 원이 있고 금융 채무와 건물 임대채무 등 총채무액은 18억 3000만 원 밖에 되지 않습니다. 한동훈 검사가 어떻게 재산을 불렸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한동훈 검사 주량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한동훈 검사는 체질적으로 술을 마시지 못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한동훈 검사 주량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술 많이 마셔봤자 나랏일 하는 사람이 좋을게 뭐가 있겠습니까. 한동훈 검사는 술을 마시지 못하니 대신 제로콜라를 마신다는 풍문이 있습니다.
한동훈 검사 인스타
현재 많은 나라 인사들이 국민과의 소통과 본인의 이름 석자를 알리기 위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개인 SNS를 많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동훈 검사 인스타그램 주소는 아무리 찾아봐도 나오질 않습니다. 따라서 현재 인스타, 페이스북 등 개인 SNS 활동은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 한동훈 검사 팬클럽 위드후니 인스타 주소 @with.hoony는 있습니다.
기타
개인적으로 한동훈 검사 프로필을 보면서 무결점 사나이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습니다. 한동훈 검사 키 180cm, 뛰어난 패션 감각, 소년등과(만 22세 사법 시험 합격), 병역(공군 대위 만기 전역), 재산 53억, 변호사 아내, 강남 타워팰리스 거주(16억 전세) 등 대한민국 최고의 초엘리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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