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S 연기대상 후보, 대상의 영광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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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BS 연기대상 후보, 대상의 영광은 누구?

2019년 마지막 밤인 오늘. 올 한 해 수많은 시청자들의 재미와 감동을 책임진 KBS 드라마 속 주인공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찾아옵니다. 

올해 KBS는 드라마  풍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사로잡는 인생 작품들을 배출했습니다.

덕분에 2019 KBS 연기대상 후보에 오른 배우들도 화려합니다. 



1. 동백꽃 필 무렵 - 공효진

2019.09.18.~11.21. / 40부작

출연 :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 고두심, 손담비 외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이의 폭격형 로맨스 "사랑하면 다 돼!" 이들을 둘러싼 생활밀착형 치정 로맨스 "사랑 같은 소리 하네."


공효진은 정말 특별한 배우입니다. 데뷔 20년 동안 출연한 모든 작품이 화제가 되었고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단 한 번의 실패도 없는 배우였죠. 공효진이 출연한 '동백꽃 필 무렵'은 23.8%라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입니다. 공효진 스스로가 동백이었고 동백이 공효진이었습니다. 2019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여할 가장 유력한 후보이기도 합니다.



2. 왜그래 풍상씨 - 유준상

2019.01.09.~03.14./ 40부작

출연 : 유준상, 전혜빈, 이시영, 오지호, 이창엽 외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 남자 풍상 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드라마에서 배우의 역할이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알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풍상을 연기하기 위해 체중을 감량하고 식단을 조절한 유준상은 자신을 한계점까지 몰아붙이며 풍상 그 자체가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정말 많은 배우와 스태프들이 노력했지만 유준상의 명품 연기가 단연 돋보인 작품이었습니다.



3.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 김해숙

2019.03.23.~09.22/ 108부작

출연 : 김해숙, 김소연, 유선, 홍종현, 김하경 외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


김해숙은 단 한 번도 연기대상을 수상하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작품을 남겼고 그 속에서 국민 엄마라는 타이틀을 얻었지만 유독 '대상'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녀의 차례가 온 것 같습니다. 최고 시청률 35.9%.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보여준 김해숙의 모성 연기는 수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기에 충분했습니다.



한편 '2019 KBS 연기대상' 1부는 오후 8시 50분부터 KBS2를 통해 방송됩니다. 2부는 밤 10시 50분부터 시작되며 12시 40분까지 방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진행은 전현무, 신혜선 씨가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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