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가수 겸 배우 음주운전 정체, 2011년 7월 음주운전 연예인 UN 김정훈 인스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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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가수 겸 배우음주운전
2011년 7월 음주운전 연예인

기사와 관련 없는 음주운전 참고용 사진

UN(유엔) 출신 김정훈이 음주운전 논란에 휩싸이면서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7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가수 겸 배우 김 씨가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에 따르면 40대 가수 겸 배우 김 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3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 일대에서 차량 운전 중 진로를 변경해 앞서가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서 경찰은 40대 가수 겸 배우에게 음주측정을 3차례 요구했으나 이를 모두 거부했고 결국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를 적용해 김 씨를 입건했다.

 

다만 경찰은 김 씨를 경찰서로 임의동행해 조사한 후 귀가시켰다. 이에 경찰은 "조만간 김 씨를 불러 음주 측정을 거부한 이유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네이버 뉴스 캡처

 

 

40대 가수 겸 배우는 지난 2011년 7월에도 음주운전을 한 연예인으로 밝혀졌다. 8일 톱스타뉴스는 40대 가수 겸 배우 정체는 UN 김정훈이라고 전했다.

 

앞서 UN 김정훈은 2011년 7월 음주운전 연예인으로 한차례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김정훈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해장국 집에서 술을 마신뒤 자신이 리스한 벤츠 승용차를 200m가량 몰았다. 이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면허가 취소됐다.

UN김정훈 인스타 캡처

 

 

한편 UN 출신 김정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 인사를 팬들에게 전한 바 있다. 그는 2024년 갑진년 용띠 푸른 청룡의 해를 맞아 "새해엔 다들 좋은 일만 있기를. Happy New Year~"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하지만 2011년 7월 음주운전 연예인이자 40대 가수 겸 배우 음주운전 정체가 UN 김정훈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인스타 댓글창이 시끌시끌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음주측정 왜 거부한 겁니까", "오빠 계속 이럴 거야?", "음주운전 왜 했어요? 투 아웃", "음주운전 사실인가요", "멀리 안 나갑니다. 잘 가세요", "진짜로 김정훈?" 등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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