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연봉 반 토막 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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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연봉

김연경 키


10년 만에 국내 무대로 복귀한 배구 선수 김연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연경은 지난 6월 10일 국내 프로배구 흥국생명 팀으로 공식 복귀함을 알렸다. 특히 해외 팀들의 거액 연봉 제의를 뿌리치고 국내 복귀를 결정한 탓에 환호가 더욱 크다.



김연경 국내 복귀 이유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배구에 메달을 안겨주고 대표 팀을 은퇴하기 위함이다. 


또 코로나 19사태로 해외 리그가 정상적으로 열릴지 모르는 가운데 현재로서는 국내에 복귀해 경기력을 유지하는 것이 올림픽을 대비해 여러모로 효율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김연경 연봉


김연경은 일본 JT 마블러스, 터키 페네르바체, 중국 상하이, 터키 엑자시바시를 거쳐 한국으로 돌아왔다. 터키에서 뛸 당시 김연경 연봉은 약 18억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흥국생명으로 돌아온 김연경은 연봉을 대폭 낮췄다. 연봉 4억 5천만 원과 옵션 2억 원을 더해 최고 6억 5천만 원 조건을 제시받았지만 후배들 대우를 더 해달라며 스스로 몸값을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흥국생명 김연경 연봉은 3억 5천만 원인 것으로 전해진다.



김연경 키


김연경 키는 192cm로 몸무게는 73kg이다. 김연경 나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살(만 32세)이다. 




스포츠 선수로서는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김연경은 지난해 말 열린 2019 클럽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베스트 레프트 공격수 상'을 수상했다. 아직 전성기가 끝나지 않았음을 스스로 증명했기에 김연경 국내 복귀 무대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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