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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를 먹다 틱장애 연기가 발각된 유튜버 '아임뚜렛'이 컴백을 예고했다. 이번엔 '젠이뚜'로 돌아온다.
아임뚜렛은 틱장애 논란 이후 유튜브 채널 명을 '젠이뚜'로 변경했다. 그리고 17일 놀라운 소식을 전한다.
자신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트콤 제작이며, 그 자본을 마련할 방법은 유튜브뿐이라고 전했다.
또 이 시트콤은 총 2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고 5년간 직접 대본을 작성했다고 밝혔다.
시트콤 제목은 '행복동 12번지'라는 가명을 갖고 있으며, 단역을 제외한 총 12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고 한다.
그리고 지난 한 달간 연출했던 '아임뚜렛'또한 이 시트콤에 등장하는 인물 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
즉, 사과 영상 당시 틱장애를 갖고 있는 건 사실이며, 약봉지까지 손수 보여주며 과한 표현으로 사과를 했던 것 역시 모두 거짓이라는 말로 해석된다.
아임뚜렛은 이제 두 번째 캐릭터 '젠이뚜'로 컴백을 예고했다. 이에 대중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반성은 커녕 오히려 상식을 벗어난 행동에 대중들이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
앞서 아임뚜렛은 2020년 새해 목표로 트위치 생방송, 영화관 정모, 팬미팅을 계획한 바 있어 누리꾼들은 시트콤 관련 발언 또한 허언으로 보고 있다.
현재 아임뚜렛(젠이뚜) 유튜브 채널에는 아직까지도 23만 명의 구독자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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