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맨스가 필요해 아파트
이경민·차예련·윤유선·오연수 아파트 위치 가격
워맨스가 필요해 재방송 다시보기 방법은?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 첫방송 이후 차예련·윤유선·오연수 아파트 위치 가격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워맨스가 필요해'는 혼자가 아닌 뭉쳤을 때 더욱 특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여자들의 관계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30년 지기 친구이자 동료인 배우 오연수와 윤유선,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 최초로 리얼 일상을 공개하는 오연수는 방송 시작부터 늦은 시각까지 잠을 청하며 꾸밈없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꿈에 빠진 모습마저도 완벽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었고 피부 관리 비법으로 1년 365일 무조건 '이것'만 사용한다는 '365일 선블록 바르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빨간 소파부터 아일랜드 식탁까지 모델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깔끔한 집과 집안을 놀랍도록 완벽하게 정리하는 스킬은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오연수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배우 윤유선은 창밖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한강뷰를 배경으로 요가에 나섰다.
이후 오연수 아파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윤유선 아파트 내부를 토대로 오연수 아파트가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라는 것을 알아냈다.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해 있으며, 280세대 총 2동으로 지어진 아파트다.
현재 부동산 어플 호갱노노 기준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36평 전세 가격이 17억 5천만 원, 37명 매매가는 28억, 60평 매매가는 53억, 61평 전세가는 27억 8600만 원, 62평 전세가는 29억 5천만 원, 63평 전세가는 33억, 75평 매매가는 55억 2천만 원 선이다.
오연수 아파트 평수는 40평대로 윤유선 아파트는 조금 더 넓은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60평대로 분양을 받아 현재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주상욱과 결혼한 차예련 집도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로 40평대로 분양 당시 매매 가격이 28억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 최지우 등 국내 톱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유명한 이경민은 일터가 아닌 이른 아침부터 어린 손녀 딸 유치원 등원을 준비하며 바쁜 하루를 시작했고 손녀 앞에서 쩔쩔매는 모습은 '워맨스가 필요해' MC들에게 폭소를 안기는 동시에 시청자들에게는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세 여자의 리얼 일상을 볼 수 있는 SBS '워맨스가 필요해'는 매주 묙요일 밤 9시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워맨스가 필요해 재방송은 SBS, SBS funE, SBS플러스를 통해 매주 월요일~일요일까지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