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남편 조승현 누구?
집 직업 어마어마한 재산 규모 눈길
배우 이시영 집이 공개된 가운데 남편 조승현 직업과 재산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시영 남편과 아들 정윤이가 소개됐습니다.
이날 이시영은 아들 정윤이를 소개하며 "35개월로 말이 빠르고 책을 좋아한다"라고 말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시영 집은 넓은 평수와 세련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시영 집은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은은한 조명이 감도는 주방과 화이트 톤의 화사한 거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또 화사한 조명과 감성이 돋보였고 고급스러운 가구와 소품 그리고 대형 그림들과 대리석 식탁 등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시영 집 위치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고급 주상복합아파트 '브라운스톤 레전드'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실내와 야외 테라스 등이 인근 부동산에서 올린 매물과 상당 부분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운스톤 레전드는 최고 20층, 1개동 54세대로 구성된 주상복합아파트로 주변 학군과 백화점, 마트 등 최상의 인프라가 갖춰져 있습니다. 현재 이시영 집 시세는 약 27억 원 수준입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남편 조승현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이시영 나이는 40살이며, 조승현 나이는 49살로 두 사람 나이 차이는 9살입니다. 이시영 남편 조승현 직업은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가로 20대부터 외식 사업에 뛰어들어 여러 사업을 성공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시영 남편 재산 규모는 정확한 액수까지 공개되지 않았지만 백종원에 버금갈 정도로 요식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CEO라는 점에서 재산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시영은 넷플릭스 영화 스위트홈에서 엄청난 등근육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일각에서는 CG가 아니냐는 말들도 있었지만 실제 이시영 등근육이 맞습니다.
그리고 이시영 조승현 재혼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지인 소개로 인연을 맺었으면 양쪽 다 초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