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5년 만에 재혼하는 류시원 예비신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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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이 이혼소송 5년 만에 재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류시원 나이는 올해 49세로 지난 1994년 드라마 '느낌'으로 데뷔했습니다. 매체들은 오는 2월 15일 서울 한 호텔에서 가족과 친지 및 가까운 지인들만 불러 예식을 올린다고 전했습니다.



류시원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평범한 일반인이며, 지인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려심 깊고 밝고 긍정적인 성품에 류시원이 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현재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 류시원과 결혼하는 예비신부 / 알스컴퍼니



하지만 아무래도 재혼이다 보니 여러 가지로 조심스럽고 신경 쓰이는 게 많아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류시원은 지난 2015년 이혼 소송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2010년 결혼해 2012년 파경을 맞았고 이때부터 약 3년간 이혼 소송을 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류시원 이혼 소송은 2015년 마무리됐습니다. 당시 재판부는 류시원에게 위자료 3천만 원, 재산분할 3억 90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류시원 재산 27억 원 중 전처 기여도가 고려된 것으로 약 15%가량이 위자료로 계산된 셈입니다.



또한 류시원 딸 양육권은 전처가 가지고 아이가 어른이 될 때까지 매월 두 차례 면접 교섭권을 갖게 되며 양육비는 매달 250만 원씩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온 걸로 알려졌습니다. 류시원은 현재 일본에서는 활발하게 활동 중이지만 국내에서는 근황을 알기 어려울 정도로 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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