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활동중단 이유(+불안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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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정연 잠정 활동 중단

건강상 이유, "빨리 회복할게요"


트와이스 멤버들이 라디오스타에 총출동한 가운데 정연의 부재에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트와이스 멤버 쯔위, 채영, 다현, 미나, 지효, 사나, 모모, 나연 등 8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트와이스 완전체 멤버는 9명이지만 8명만 출연했고 시청자들은 트와이스 정연 부재 이유를 궁금해했다.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창에는 '트와이스 정연', '정연 활동중단'이라는 검색어가 상위권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지효는 "라디오스타 평균 게스트가 4명인데 우리는 완전체로 나올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쉽게 정연이는 함께하지 못했는데 정연이가 돌아오면 꼭 한번 다시 출연하고 싶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정연 양은 괜찮은 거죠?"라고 물었고 트와이스 멤버들은 "네!"라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쉬면 좋아질 거다"라며 트와이스 정연을 향한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트와이스 정연 활동중단 이유 불안증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정연 상태를 전했다.



JYP는 "현재 트와이스 정연은 심리적으로 일정 진행에 대한 큰 긴장 상태와 불안감을 겪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정연 본인과 멤버들이 함께 상의한 결과 전문적인 의료 조치의 추가 진행을 비롯한 절대적인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라며 현재 상황을 전했다. 따라서 정연은 트와이스 정규 2집 활동에 불참하게 됐다.



한편 트와이스 정연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이 같은 글을 남겼다. "트와이스 5주년입니다. 원스 덕분에 5년이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라며, 트와이스 5주년을 자축했다.


이어 "저도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가겠습니다. 5년간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라며 팬들에 대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정연 활동중단으로 8명의 트와이스 멤버는 정규 2집 'Eyes wide open' 발매 후 타이틀곡 'I CAN'T STOP ME'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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