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포즈하는 김승현에게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가 남긴 말(+사진)

알토란 장정윤 작가가 살림남2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이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에게 깜짝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애타는 마음을 달랬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승현 가족들이 캠핑카를 타고 단풍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자신의 연애와 결혼에 걱정하는 가족들에게 프러포즈한 사실을 털어놔 놀라움을 주었다.

김승현은 여자친구이자 예비신부인 알토란 장정윤 작가에게 꽃다발과 손편지, 그리고 다이어몬드 반지를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이어진 김승현 장정윤 프러포즈 장면에서는 손편지를 받은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가 한참 편지를 읽다 손을 흔드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카메라를 향해 "고마워요~"라는 말을 남겨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김승현 장정윤 작가는 오는 2020년 1월 결혼을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동안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은만큼 서로 알콩달콩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