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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2

"단군 이래 최대 금융 사기" 권도형, 비트코인 1만 개 빼돌려 '3120억' 스위스 은행에 숨겼다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 일으킨 뒤 잠적한 권도형 씨가 비트코인 1만 개를 빼돌린 뒤 현금화해 스위스 은행에 예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나라 돈으로 3천억 원이 넘는 금액으로 이는 해외 도피용 자금으로 쓰기 위해 주기적으로 현금화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권도형 씨를 사기 혐의로 고발한 미국증권거래위원회, SEC의 공소장을 인용해 "Crypto Fugitive Do Kwon Tapped Hoard of 10,000 Bitcoin Via Swiss Bank, SEC Says(테라 생태계의 비트코인 1만 개 이상을 빼돌려 온라인에 연결되지 않은 암호화폐 저장소 '콜드월렛'에 보관했으며, 지난해 5월부터 이 자금을 스위스 은행에 이체해 현금으로 전환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 시.. 2023. 2. 19.
권도형 와이프 부인 신변보호 요청한 안타까운 이유(+결혼 재산) 권도형 와이프 부인 결혼 재산 긴급신변보호 루나코인 대표 권도형 와이 부인이 경찰에 긴급 신변보호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조 원에 달하는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권도형 대표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13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0분경 신원 불상자 A씨가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루나 권도형 대표 집에 침입해 초인종을 누르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A씨는 권도형과 결혼한 와이프 부인이 살고 있는 아파트 공동 현관문을 주민들이 들어가는 틈을 이용해 무단 침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무단 침입한 A 씨는 권도형 집 초인종을 누른 뒤 당시 집안에 있던 권도형 와이프에게 "남편이 집에 있냐"라고 묻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권도형 와이프는 경찰에 신.. 2022.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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