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손흥민5 손흥민 해트트릭 국뽕보다 더한 해외반응 모음 손흥민 13분 만에 해트트릭 달성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부진을 씻고 시즌 첫 골과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와 경기에서 손흥민은 선발이 아닌 교체로 출전했다. 리그 6경기 연속 선발, UEFA 챔피언스리그 2경기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던 손흥민은 이날 벤치에서 출발했다. 손흥민은 2년 2개월 만에 선발에서 제외되며 벤치에 앉았다. 하지만 후반 63분 팀이 3-2로 앞선 상태에서 히샬리송과 교체됐고 팽팽했던 경기는 손흥민이 완전히 뒤집었다. 손흥민은 후반 73분 벤타쿠르 패스를 받아 레스터시티 진영을 단독 돌파한 뒤 수비수 2명을 앞에 두고 오른발 감아 차기로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 손흥민 시즌 .. 2022. 9. 18. 손흥민 아시아 최초 EPL 득점왕 등극…연봉은 몇위? 손흥민, 리그 22·23호 골… 아시아 최초 EPL 득점왕 손흥민이 아시아 최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올랐다. 리버플 살라와 공동 득점왕이다. 손흥민은 23일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경기 38라운드 노리치 시티와 경기에 선발 출장해 22·23호 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손흥민은 토트넘이 3-0으로 앞선 후반 25분 루카스 모우라의 환상적인 터닝 패스를 받아 손쉽게 22호 골을 터트렸다. 5분뒤 후반 30분에는 손흥민 특유의 감아 차기로 환성적은 골을 터트렸다. 이번에는 오른발 감아 차기였다. 22·23호 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리버풀 살라를 제치고 득점왕 선두로 앞서갔다. 하지만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했던 살라가 갑지가 출전해 골을 터트리면서 리그 득점 동률.. 2022. 5. 23. 살라 부상 아웃, 손흥민 득점왕 경쟁 유리해졌다 리버풀 살라 부상 아웃 손흥민 득점왕 오를까?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가 부상으로 아웃됐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15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첼시를 상대로 2021-2022 FA컵 결승전을 치렀다. 리버풀은 첼시와의 경기에서 정규 시간 0-0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6-5 승리를 거둬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리버풀은 우승에도 웃을 수 없었다. 살라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주저앉았기 때문이다. 첼시 리버풀 FA컵 결승 전반 32분 살라가 쓰러졌고 의료진은 더 이상 경기를 뛸 수 없다고 판단했다. 리버풀 입장에서는 굉장한 악재다. 리버풀은 29일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2021-2022 UEFA 챔피언스리그 결정전을 치른다. 명실상부 리버풀 최고의 공격수인 살라가 쓰러지면서 트레블.. 2022. 5. 15. 손흥민 코로나 확진 가능성, 밀접접촉자 명단은? 손흥민 코로나 양성 가능성 토트넘 뉴캐슬 중계 경기 포함 최소 3경기 결장 전망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훗스퍼 선수 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영국 스카이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토트넘 선수들은 영국 보건 당국 규정에 따라 10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현재 토트넘 구단은 두 선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현지 매체들은 코로나 확진자로 손흥민과 브리안 힐 선수를 지목하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고 있는 '데일리 훗스퍼'도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과 브라인 힐 선수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영국 더 타임스도 "손흥민이 뉴캐슬 전에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덧붙여 확진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밀접접촉자가 없다는 .. 2021. 10. 16. 손흥민 푸스카스상 수상, 옛 동료 베르통언 "나에게 빚졌다" 손흥민 푸스카스 투표 결과, 베르통언 "손흥민 나에게 도움 빚졌다" 손흥민이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다. 아시아 역대 2번째 이자 한국인 최초다. 푸스카스상은 전년도 11월부터 해당 연도 10월까지 전 세계 모든 축구 경기에서 나온 골 중 가장 아름다운 골을 선정한다. 손흥민은 지난 12월 번리와의 경기에서 70m를 단독으로 돌파하며 수비수 5명을 뚫고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 푸스카스상 수상 소식을 들은 토트넘 옛 동료 베르통언이 SNS에 축하 글을 남겼다. 베르통언 인스타에는 손흥민이 번리 전에서 터트린 슈퍼골 영상과 "내 도움 덕분에 푸스카스상을 받게 됐다. 축하해 쏘니"라고 전했다. 베르통언이 손흥민에게 이런 말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손흥민의 번리전 슈퍼 골은 베르통언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당시 토트.. 2020. 1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