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가 IE7을 출시할 당시 액티브 X를 줄이고 웹 표준을 강조했으나 이는 실패로 끝났습니다. 익스플로러 브라우저는 버전이 올라갈 때마다 새 엔진이 더해졌지만 기존 엔진도 품었고 그만큼 더 무거워졌습니다. 익스플로러 엣지 전환 그 연결고리는 IE11까지 이어졌는데요. 그 사이 이용자들은 구글 크롬이나 네이버 웨일, 파이어폭스, 사파리처럼 더 가벼운 브라우저를 선호했고 실제로 익스플로러를 버리고 많이 이동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벗어나고자 MS가 선택한 것이 바로 MS 엣지(Edge) 브라우저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도 익스플로러에서만 작동하는 특정 사이트나 서비스가 있는데요. 익스플로러를 실행시켜야 하는 특정 상황 속에서도 MS 엣지로 강제로 연결되어 불편을 호소하는 이용자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