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이 채널A '아이콘택트'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MBC '세바퀴'로 인연을 맺은 동료들이 대거 출연했다. 이경실과 함께 출연한 동료는 선우용녀, 박미선, 조혜련이었다. 이들은 한때 최고의 동료였지만 어느 순간 연락이 뜸해졌다. 그리고 이날 방송을 통해 그동안 말하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경실은 연락하지 못하는 이유를 알고 있다며 동료들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경실 남편 사건 이후 연락이 끊긴 건 동료들뿐만이 아니었다. 이경실 첫 번째 남편에 야구방망이로 폭행 당해 이혼 지난 2003년 이경실은 동갑내기였던 남편에게 야구방망이로 폭행을 당해 갈비뼈와 골반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당시 이경실의 이러한 사건은 사회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