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사회이슈1593

이재명 재판 '무죄' 이후 벌어질 엄청난 일들(+지지율) [텍스트뉴스] 온라인이슈팀 = 대법원이 2심을 뒤집고 친형 강제입원과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받은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무죄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불과 2표 차이였다. 당선 무효 위기에 놓여있던 이재명 지사는 이로써 경기도 지사직을 유지하면서 여권 대권주자로서 향후 행보에도 날개를 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대법원은 선고 공판을 이례적으로 TV와 유튜브 등을 통한 생중계를 허용했다. 유력한 차기 대권 후보인 이재명 지사의 정치생명이 달린 탓에 전 국민의 관심이 높을 수 박에 없는 재판이었기 때문이다. 16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재명 지사에 대한 상고심을 열고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고등법으로 돌려보냈다. 무죄는 아니지만 무죄 취지의 파기환송.. 2020. 7. 16.
원로배우 매니저 이순재 기자회견에서 밝힐 내용 배우 이순재가 자신의 매니저로 일하다 두 달여 만에 부당 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한 A 씨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순재는 30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나치게 과장된 편파보도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 씨는 이순재 아내가 쓰레기 분리수거는 기본이고 배달된 생수통 운반부터 신발 수선 등 가족 허드렛일을 시켰다고 제기했지만 결국 부당 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순재는 두 달 가량 근무하는 동안 아내가 세 번 정도 개인적인 부탁을 했는데 그 사실을 알고 아내에게 주의를 줬다며 그 부분에 대해서도 A 씨에게 사과를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SBS '8시 뉴스'보도에서 나온 '머슴 생활'이라는 표현은 가당치도 않다며 80대 중반 나이에 데뷔한 지도 60년이 넘은 자신이 요즘 같은 세상에 매니저를.. 2020. 6. 30.
지드래곤 반려견 가호 줄리 충격 근황 빅뱅 지드래곤(GD) 반려견 '가호', '줄리'가 기본적인 관리도 받지 못한 채 방치됐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지드래곤은 그간 여러 방송과 시상식에서 반려견 가호와 줄리를 동반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 부모님이 운영하는 펜션에서 지내고 있는 가호 줄리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까지 공개한 글쓴이는 당시 "가호와 줄리 눈썹이 눈을 자꾸 찔러 눈물이 많이 맺혀 있었다"라며 "반려견들이 힘없이 축 쳐져 있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반려견 발톱 관리 문제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 가호 발톱은 딱 보기에도 굉장히 길었다. 강아지 발톱은 혈관까지 자라 미리 깎아주어야 하지만 사진 속 '가호'처럼 발톱이 길면 자라 나온 혈관까지 같이 잘려 피가 철철 날 수.. 2020. 6. 28.
개는 훌륭하다 코비, 강형욱이 무릎 꿇은 진짜 이유 사상 초유의 사태다. 대한민국 최고 동물 훈련사 강형욱이 무릎까지 꿇었다. 도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지난 22일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한 강형욱은 사상 처음으로 훈련을 중단을 했다. 이날 사연의 주인공은 보더콜리종인 코비였다. 견주는 코비의 입질과 공격성을 우려하며 고민 해결을 요청했다. 의뢰인의 집에는 보디콜리종 강아지 담비도 있었다. 보더콜리종 코비는 틈만 나면 담비를 괴롭혔다. 담비는 코비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화장실 변기 뒤에 숨어 지내는 등 상당히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상황을 지켜본 강형욱은 담비가 코비를 보호자로 인식한다며 훈련과 통제가 어려워 이대로 두면 담비도 위험해질 수 있다고 전했다. 담비가 코비의 행동을 그대로 답습해 또 다른 문제견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담비가 .. 2020. 6. 24.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 단톡방 현재 상황(+사진) 인천공항 보안 업무를 맡고 있는 비정규직 1900여명이 직접 고용되면서 취준생들과 대학생들 사이에서 역차별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대학생들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로 오르는 등 가장 인기 있는 직장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실제 취업준비생들이 모여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개인의 노력을 무시하고 동등한 일자리를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공산주의"라며 불만을 토로하는 글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습니다. 또 "이럴 거면 아르바이트로 들어가서 정규직 전환을 노렸어야 했다"라며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심지어 청와대 국민청원도 등장했습니다. '공기업 비정규직 정규화 그만해주십시오'라는 청원 글은 '꿈의 직장'이라 불리는 공기업 입사를 위해 시험만 기다리는 취준생도 있는데.. 2020. 6. 23.
실시간 난리 난 김정은 대역설(+사진) 북한 도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김정은 대역 의혹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북한 도발은 최고수준으로 김정은 동생 김여정의 주도 하에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남북 평화를 깨트리는 동생의 발악에도 김정은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는 상태다. 그러자 다시한번 김정은 대역 논란이 수면위로 떠올랐고 급기야 과거 영국 더썬과 데일리메일 등 보도 사진이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달 2주가 넘도록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김정은 "이미 사망했다", "심장수술이 잘못돼 위중하다"라는 등의 언론 보도가 이어졌다. 하지만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여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모든 논란을 종식 시킨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정은 대역설이 나오는 이유는 변화된 외모가 가장 큰 이유다. 영국 루이스 멘쉬.. 2020. 6.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