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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1593

개콘 출연한 'kbs 공채 개그맨' 정체 누구? 2018년 KBS 개그맨 기수 주목 서울 여의도 KBS 사옥에 불법 촬영 카메라(몰카)를 설치한 용의자가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이라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2일 조선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KBS 본사 건물 여자 화장실에 몰카 설치 후 적발돼 자수한 용의자는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는 해당 용의자는 2018년 7월 KBS 공채 전형을 통해 방송에서 활동하는 A 씨였다고 밝히며, KBS 개그맨 공채 시험은 합격자들이 1년간 KBS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는 조건이라고 전했다. 이후 공채 기수를 토대로 프리랜서 개념으로 활동하며, KBS는 A 씨에게 'KBS 희극인 6등급'을 부여했고 해당 등급에 따른 출연료를 지급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심지어 A씨는 지난달에도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다고 폭로했다.. 2020. 6. 2.
실시간 난리난 BTS 슈가 신곡에 등장한 '짐 존스'의 정체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 신곡 '어떻게 생각해?(What do you think?)'에 미국 사이비 교주 음성이 삽입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곡을 재발매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문제가 된 음성 속 주인공은 짐 존스라는 사이비 교주입니다. 인디애나주에서 태어난 그는 1950년 인민 사원을 세웠고 캘리포니아주를 거쳐 1970년대 중반에 있었던 행적으로 악명을 얻게 됩니다. 점차 종교 지도자로서 부적절한 악행이 폭로되기 시작하자 가이아나 포트 카이투마로 도피 후 913명의 신도들을 자신의 도피처로 강제 이주시켜 마을을 이루게 했습니다. 짐 존스는 자신의 이름을 본떠 마을 이름을 '존스타운'이라고 명명한 뒤 신도들의 노동력을 착취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가혹한 강제노동과 불충분한 배식 등으로 교회 내에서 반발이 일.. 2020. 6. 1.
인천 백석초등학교 교사가 코로나 확진 판정받자 벌어진 일 인천 백석초등학교 교직원이 코로나 19에 감염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학교가 전면 폐쇄됐습니다. 인천시는 29일 인천 계양구 거주자인 백석초등학교 교사 A 씨(23세/여)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인천 백석초등학교와 교내 병설유치원이 29일부터 등교를 모두 중지했고 방역 당국과 협의를 거쳐 추후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인천 백석초등학교는 이달 27일부터 초등학교 1학년~2학년생 등교 수업을 시작했고 이날은 원격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시 교육청은 백석초등학교에 대한 등교 중단 조치는 이루어졌지만 해당 지역구 전체 학교에 대한 등교중지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2020. 5. 29.
코로나에 직격탄 맞은 '쿠팡' 하루만에 확진자 3명→6명 늘어 쿠팡 부천 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돼 모두 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해당 물류센터는 서울과 수도권 서부 지역의 로켓배송을 담당하는 곳입니다. 인천시와 부천시는 즉시 확진자 소식을 전했고 쿠팡은 센터를 폐쇄했으며, 보건당국은 신속하게 방역을 진행 중입니다. 현재 추가로 발생한 쿠팡 코로나 확진자는 인천 부평구에 거주하고 있는 A씨(24), 인천 계양구에 거주하는 B씨(50), 부천에 거주 중인 C씨(24)입니다. A씨는 지난 24일부터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다음 날인 25일 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체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B씨는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면서 확진 판정을 받은 부천 87번째 확진자 접촉자로 지난 23일부터 발열 등으로 코로.. 2020. 5. 26.
이용수 할머니 2차 기자회견에서 까발려진 내용들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2)가 25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2차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용수 할머니는 30년간 이용당했다며 정의기억연대(정의연)과 더불어 민주당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판했다. 이날 이용수 할머니는 1992년 6월 25일 위안부 피해를 신고할 당시 윤미향 간사가 29일 모임이 있다고 하여 어느 교회에 갔다고 전했다. 그날 일본 어느 선생님이 정년퇴직 후 1천 엔을 줬다며 100만 원씩 나눠줬고 당시 그 돈이 무슨 돈인지 몰랐다고 전했다. 그때부터 정대협이 모금하는 걸 봤고 왜 모금하는지 모르고 지금까지 살아왔다고 말했다. 이용수 할머니는 지난 30년간 수요 집회를 하지 말라고 할 수 없었다며, 자신이 바른말을 하니 자신에게 모든 걸 감췄다고 폭로했다. 일본 정부가 낸 10억 엔.. 2020. 5. 25.
민경욱 투표용지 기자회견, FOLLOW_THE_PARTY 뭐길래?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했다. 민경욱 의원은 기표를 마친 투표용지가 파쇄된 채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파쇄된 투표용지를 공개한 민 의원은 기표를 마친 투표용지를 일정 기간 보관되어야 하나 파쇄되었고 이를 부정선거의 증거라고 주장했다. 또 이번 총선에서 전산조작이 있었다며 이번과 같은 엄청난 걸작을 만든 사람은 일을 마치고 스스로 얼마나 자랑스러웠을까? 온 세상을 다 속인 줄 알았고 그만큼 뿌듯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공개적으로 자랑할 수 없는 일이기에 자기만 알 수 있는 표식을 무수한 숫자들의 조합에 흘뿌려 놓았고 그걸 알아냈다고 자신했다. 민 의원은 배열한 숫자들을 찾아내 2진법으로 푼 뒤 앞에 0을 붙여 문자로 변환시킨 결과.. 2020.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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