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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1593

'세월호 막말' 파문에 차명진이 페이스북에 남긴 말 국회의원 후보자들의 막말 파문은 이번 총선에서도 빠지지 않고 등장했다. 미래 통합당 차명진 후보는 지난해 세월호 유가족들을 향해 막말을 한 것에 이어 또다시 입에 담아서는 안되는 수준의 단어를 내뱉고 말았다. 차명진 후보는 지역구 후보자 TV 토론회에서 상대 후보가 지난해 SNS에 올렸던 세월호 관련 막말을 문제 삼자 난데없이 세월호 텐트 불륜 사건을 입에 담았다. 이날 미래 통합당 차명진 후보는 "혹시 ○○○사건이라고 아세요? ○○○사건. 세월호 자원봉사자와 세월호 유가족이 텐트 안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문란한 행위를 했다는 기사를 이미 알고 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월호 텐트 불륜', '세월호 XX 아빠', '세월호 텐트', '신미영 세월호', '세월호 자원봉.. 2020. 4. 9.
이재용 대국민 사과 이유…삼성 1개월 기한 연장 요청 이재용 대국민 사과 기한이 내달 11일로 연장된다. 삼성은 준법감시위원회에 이재용 부회장 대국민 사과 기한을 요청했고 감시위원회가 이를 받아들였다. 준법감시위는 이재용 부회장의 횡령·뇌물 혐의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삼성 측에 준법 경영에 대한 특단의 조치를 요구하면서 삼성 7개 계열사(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가 협약을 맺어 출범시킨 독립 위원회다. 앞서 준법감시위는 지난달 11일 삼성 측에 경영권 승계, 노동, 시민사회 소통 등 3가지 준법의제를 제시하고 각 의제에 대해 이재용 부회장과 삼성 계열사가 대국민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특히 향후 경영권 행사 및 승계와 관련해 준법의무 위반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국민에게 .. 2020. 4. 9.
설악산 흔들바위 추락 충격적인 이유(+사진) 만우절인 4월 1일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설악산 전설로 불리는 흔들바위가 추락했다는 소식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확산됐기 때문이다. 3억 2천 년 동안 한자리에 있던 설악산 흔들바위 추락 소식에 네티즌 수사대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국립공원 설악산 관리사무소에는 확인 전화가 빗발치고 있으며, 속초시와 지역 경찰서 역시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해외 관광객 11명이 설악산 흔들바위를 밀어 추락시킨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아무리 흔들어도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는 가이드의 말에 힘껏 밀어낸 끝에 바위를 추락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해당 글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설악산 흔들바위 .. 2020. 4. 1.
윤석열 최측근, 채널A 기자 유착 의혹 '유시민 겨냥' 윤석열 최측근 검사가 채널A 기자에게 취재 지시와 정보를 흘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31일 MBC 뉴스데스크는 윤석열 검찰총장 최측근 검사와 채널A 사회부 기자 유착관계 의혹을 보도했고 의혹대로라면 언론이 검찰과 부적절한 유착관계를 맞은 것으로 파장이 예상된다. 이날 뉴스데스크는 신라젠 전 대주주 이철 측이 한 기자가 현직 검사장과 친분을 앞세워 가족은 다치지 않게 할 테니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엮을 수 있도록 협조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때는 이철이 7천억 원 상당의 불법 투자금을 모은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구치소에 수감됐던 시기다. 또 이철 측은 채널A 기자가 검찰 고위 간부와 통화했다며 현직 검사장과 친분을 앞세워 수사 협조를 압박했다고 주장했다. 여기서 채널A 기자가 친분 내세운 .. 2020. 3. 31.
의정부성모병원→서울아산병원, 9세 어린이 코로나19 '양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4월 1일부터 폐쇄 조치 됩니다. 이에 의정부성모병원은 오전 8시부터 외래진료 중단과 응급실 일부 시설을 폐쇄 조치하게 됩니다. 현재 병원 측은 환자와 의료진, 직원 등 병원 관계자 1천7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병원 내 방역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8층에 입원했던 환자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접촉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간호사 1명과 환자 2명, 간병인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위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1인실에서 입원 진료를 받던 9살 어린이가 양성반응을 보였.. 2020. 3. 31.
n번방 재판에 등장한 '오덕식 판사', 우리가 정말 두려운 것은 오덕식 판사가 텔레그램에서 성착취 범죄를 저지른 이른바 '태평양' 이모군(16) 재판을 맡은 사실이 알려져 반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검찰은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였던 조주빈과 운영에 가담한 공범 4명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고 '태평양 이모군' 역시 이 중 한 명이다. 조주빈 박사방 유료회원이었던 그는 운영진으로 활동하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다른 텔레그램 방 '태평양원정대'를 만들어 성착취 영상물을 유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해당 재판은 오는 30일로 첫 공판기일을 잡았다. 하지만 조주빈과 공모한 혐의 등에 대한 추가 기소 가능성을 감안해 재판부에 기일 연기 신청을 냈다. 이런 가운데 오덕식 부장판사가 성착취물 사건 재판을 맡게 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재판부 교체를 요구하는 목소리.. 2020.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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