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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1593

조선혜 김정숙 지오영 마스크 일부 언론과 SNS 등에서 공적마스크 유통업체 지오영 등과 관련해 특혜를 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조달청이 해명에 나섰다. 조달청은 해명자료를 통해 국민안전 확보라는 사명감으로 민·관이 협력해 공적마스크 공급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해를 최소화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앞서 유튜브,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지오영 조선혜 김정숙 두 사람이 동창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 지오영 지분 70% 이상이 중국 자본이라고 알려지면서 중국인 입국금지도 하지 않고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난이 이어진 바 있다. 조달청은 공적마스크 공급권과 관련해서는 공공성과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였다며, 국민보건의료를 1차적으로 담당하고 전국 23000여 개소를 갖춰 접근성이 높은 약국을 판매처로 최우선 선정.. 2020. 3. 9.
개성공단 마스크 개성공단에 있는 50여 개 봉제업체를 재가동해 마스크를 생산하자는 국민청원이 올라와 화제다. 지난 6일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코로나19 방역장비(마스크 등)의 개성공단 생산 제안', '개성공단에서 코로나19 방역용품 생산하자!'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이어 9일에도 '개성공단에서 마스크 만들기'라는 청원이 이어졌다. 해당 청원의 내용은 이렇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000명이 넘어섰고 마스크 5부제를 시행하는 등 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나 국내 생산시설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 때문에 국민들의 불편함과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코로나19 때문에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방역장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개성공단에 있는 대규모 마스크 생산공장이 가동을 멈추고 있다.. 2020. 3. 9.
서울백병원 대구 코로나 서울백병원이 78세 여성 환자 때문에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3일부터 구토와 복부 불편함 등을 호소했던 이 환자는 소화기내과에서 외래진료를 받고 당일 입원했는데요. 서울백병원 측에서는 이 환자에게 5번이나 대구 방문을 물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자신은 대구에 다녀온적이 없다는 식으로 부인했다고 하는데요. 알고보니 이 환자 집은 대구라고 합니다. 계속 대구에 머물다 지난달 29일 딸이 살고 있는 마포로 올라왔다고 하는데 서울에 위치한 대형병원에 다니다가 대구에서 왔다고 거부됐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병원을 거쳐 보건소에 갔는데 소화기 증세라고 코로나 검사는 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결국 돌고 돌아 서울백병원에 입원했는데 대구에서 왔다는 사실도 숨기고 주소도 딸이 있는 마포로 표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병원에.. 2020. 3. 9.
삼성전자 화재 어젯밤 11시 20분경 삼성전자 화재삼성전자 화성공장 화재 연기 수십 미터까지 치솟아인명피해 아직 없어…불은 옥상에서 시작된 듯 삼성전자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멀리서 봐도 빨간 불길과 함께 수백 미터에 달하는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삼성전자 화성공장으로 알려졌다. 다행인 점은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다는 것이다. 모두가 퇴근한 시각이라는 점도 천만다행이다. 삼성전자 화재는 공장 옥상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불은 옆으로 번지지 않았고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30여 대와 소방대원 8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거북이 투자법 주식카페 한 회원은 화재가 발생한 곳은 뉴스 보도와 달리 반도체 생산 라인이 아.. 2020. 3. 9.
안성 코로나 경기 안성시에서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다. 안성시청은 페이스북을 통해 안성 코로나 확진자 정보를 공개했다. 안성 코로나 확진자는 67세 여성으로 당왕동 대우아파트 1차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시 확진자 접촉자로 현재 이동경로는 확인 중이다. 안성 코로나 확진자 세부 동선 및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관 조사 결과가 발표 대는 대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안산 코로나 확진자 발생 이동경로 및 동선(+사진)▶대구아파트코호트격리 한마음아파트 94명이 신천지 교인▶청라 코로나 확진자 발생, 53세 남성 이동경로 및 동선은? 2020. 3. 8.
안산 코로나 확진자 발생 이동경로 및 동선(+사진) 경기도 안산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안산시청은 페이스북을 통해 7일(토) 새벽 단원구 와동에 거주하는 78세 남성과 73세 여성 부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동시에 두 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안산은 당황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다. 더욱이 코로나 청정지역이었던 안산까지 확진자가 나오면서 전국적으로 감염이 이어지고 있음이 증명됐다. 안산 코로나 확진자 부부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용인 며느리 집에 방문했다. 며느리는 용인 거주자이나 군포 페인트 업체에서 근무하다 지난 3월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포 두 번째 확진자였다. 현재 안산 코로나 확진자는 선별 진료소인 안산고대 병원으로 이송 조치됐다. 확진자 자택 및 주변지역 방역소독은 완료됐으며, 추가 이동 동선 및 경로는.. 2020.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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