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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1586

마스크 대란 종결, 내일부터 마스크 500만 개 우체국, 약국 등 공급(+추가) 코로나 19로 인한 마스크 대란이 조만간 끝날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는 마스크 수출제한 조치 및 공적 판매처 출고 의무화가 오늘(2월 26일) 0시부터 시행되었다고 밝히며 이 조치에 따라 마스크 생산업자는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 판매처로 신속하게 출고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일반 소비자 구매를 위해 매일 약국, 우체국, 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공적 물량 약 500만 개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감염병 특별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와 경북 지역에는 마스크 100만 개를 최우선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해 유통 체감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조치는 오늘(26일) 생산.. 2020. 2. 26.
인천 미추홀구 코로나 확진자 발생, 마스크도 소용없나(+동선) 인천 미추홀구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타났다. 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구 코로나 확진자는 62년생(58세) 남성으로 미추홀구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관광객 가이드이며, 25일 오후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현재 인천 미추홀구 코로나 확진자는 인하대 음압 병상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지난 13일 인천 사랑병원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나 한차례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발열 증상이 계속되자 지난 23일 사랑병원 선별 진료소에 다시 방문했고 흉부 엑스레이 검사와 2차 검체 채취 검사를 통해 25일 코로나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인천 시민들의 우려는 더욱 커졌다. 인천 미추홀구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달.. 2020. 2. 25.
코로나 국내 첫 번째 사망자 나온 날 '짜파구리' 먹으며 박장대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중국인 입국을 제때 막지 못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난도 쏟아지고 있다. 우리 국민들은 마스크를 구할 수 없어 출근도 마다한 채 대형 마트에 몇 시간씩 줄을 서있지만 문재인 정부는 국민들 세금으로 마스크 300만 개를 사들여 중국에 보냈다. 코로나 첫 사망자가 나온 날 전 국민은 불안했던 하루를 보냈던 것과 달리 문재인 대통령은 짜파구리 오찬을 즐기며 박장대소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짜파구리 마찬을 즐긴 기생충 배우들은 그 누구도 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지 않았다. 하루가 다르게 한국인 입국금지 나라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 사단이 나도 문재인 정부는 중국인 입국금지를 하지 않고 눈치를 보고 있다. 정작 위기가 닥치자 자국민 보호.. 2020. 2. 25.
정부가 '코로나 대구 봉쇄' 선언한 진짜 의미(+사진) 대구 봉쇄만이 코로나 19 사태를 막을 수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대구를 막지 못하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걷잡을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미 대구는 역학조사 자체가 무의미해졌다. 하루 100여 명의 확진자가 나타나고 있어 확진자 진술과 카드 사용 내역, 폐쇄 회로 등을 분석해 접촉자와 감염경로 등을 확인하는 작업을 하기에 인력과 시간이 턱없이 모자라다. 이에 정부는 환자를 조기 발견해 치료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부 역시 대구 지역에서 코로나 19를 제어하지 못하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하지만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개학 연기는 일주일. 그리고 앞으로 2주 내 대구 봉쇄 없이 안정화를 이루지 못한다면 지역사회 전파가 걷잡을.. 2020. 2. 25.
코로나19 코호트 격리가 무서운 진짜 이유(+사진)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자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아시아드요양병원이 이번 사태 이후 처음으로 코호트 격리 [Cohort Isolation]에 들어갔다. 부산시는 12번째 확진자(남구에 거주 중인 56세 여성)가 근무하는 연제구 아시아드요양병원에 대한 코호트 격리가 들어갔다고 전했다. 청도대남병원도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5층 정신 병동 환자 103명 전원이 코로나19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 의료진과 직원을 포함하면 무려 11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코호트 격리 뜻은 전파 가능성이 있는 특정 질병 발병 환자와 의료진 모두를 통째로 전원 격리하는 것을 말한다. 감염 질환 등을 막기 위해 감염자가 발생한 의료 기관을 통째로 봉쇄하는 조치를 내리면서 확산 위험을 줄이는 조치다. 만약 내가.. 2020. 2. 24.
코로나19가 '기저질환' 환자들에게 치명적이라는 결정적 증거(+사진) 국내 코로나19 사망자가 23일 기준 6명까지 늘어났다. 이전까지 확진자는 있어도 사망자는 없었다. 하지만 청도대남병원 발생한 첫 번째 사망자를 시작으로 불과 4일 만에 6명이 사망했다. 코로나 사망자의 대부분은 기저질환자였다. 기저질환 뜻은 다른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질환, 즉 평소 본인이 갖고 있는 만성적인 질병을 말한다. 기저질환에 속하는 지병으로는 고혈압, 당뇨병, 천식, 신부전, 결핵 등이 있다. 즉, 지금까지 사망자들을 대부분이 지병을 앓고 있었다는 것이다. 국내 코로나 19첫 번째 사망자를 보자. 청도대남병원에 장기간 입원한 환자였다. 만성폐질환을 앓고 있었고 폐렴이 악화되어 지난 19일 새벽 사망했다. 그는 사망 후 코로나 감염이 확인됐다. 두 번째 사망자, 네 번째 사망자, 여섯 .. 2020.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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