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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은 발언으로 취소됐던 명현만 선수의 부산 전설 위대한 씨의 결투가 결국 성사됐다.
명현만 선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헤비급 격투기 선수이며, 위대한 씨는 전과 24범 조폭출신으로 프로격투기 선수 자격은 갖추지 않았지만 부산에서 전설적인 싸움 짱으로 알려져 있다.
좀 처럼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채 전설로만 불렸던 위대한 씨와 명현만 선수의 맞대결에 많은 이들은 기대감을 보였다.
출처: 유튜브 다같이산다 김만수르TV김도윤 / 명현만 위대한 스파링 영상 캡처
하지만 위대한 씨는 명현만 선수와 스파링 전 개인 방송을 통해 "자신이 1라운드에서 지면 손가락 자르겠다"라고 발언했다.
출처: 유튜브 다같이산다 김만수르TV김도윤 / 명현만 위대한 스파링 영상 캡처
이어 1라운드를 버티면 "명현만과 그의 딸 XXX을 자르겠다"라고 발언해 누리꾼들의 비난은 물론 영상까지 삭제됐다.
이후 MAX FC는 명현만 위대한 스파링을 취소했고 두 선수의 대결은 아쉽게 무산되는 듯 했다.
출처: 유튜브 다같이산다 김만수르TV김도윤 / 명현만 위대한 스파링 영상 캡처
하지만 두 사람은 결국 맞붙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는 명현만 위대한 스파링 영상이 공개됐다.
16온스 글러브로 복싱룰로 스파링을 갖은 두 사람의 실력차는 너무나도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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