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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정 25세 나이에 갑작스럽게 사망한 이유(+사진) 배우 고수정이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고수정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공식 인스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소중한 배우 고수정이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됐다며, 그 누구보다 순수하고 고운 마음을 가진 풋풋한 빛이 나는 사람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를 반겨주었던 당신의 밝은 미소를, 가장 아름다웠던 당신의 청춘을, 그 마음만큼 순수했던 연기를, 우리는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영원한 배우, 당신이 떠나는 그곳엔 부디 아픔 없이 영원한 안식만이 있기를 바란다며 애도했다. 한편 배우 고수정 사망원인은 지병인 뇌종양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고있다. 고수정 나이는 향년 25세로 tvN 드라마 '도깨비'로 데뷔했던 배우로 알려져 있다. 2020. 2. 12.
전문 통역사 아니였어? 봉준호 통역사 '샤론 최' 반전 직업(+나이 학교) 아카데미 4관왕에 오른 영화 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샤론 최(Sharon Choi)' 통역사의 활약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월 열린 프랑스 칸 영화제부터 봉준호 감독 통역을 대신했던 샤론 최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남다른 어휘력과 기억력으로 팬덤까지 생겼을 정도다. 샤론 최 통역이 담긴 유튜브 영상은 100만 조회수를 기록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곤란한 질문에 대한 능숙한 대처와 가장 어렵다는 한국식 유머까지 이유 있는 인기를 만들어냈다. 지난해 12월 지피 팰런의 '더 투나이트 쇼'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봉준호 감독의 재치 있는 발언을 통역으로 날카롭고 유머러스하게 다듬어 통역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샤론 최 통역은 현지인들조차 감탄을 불러일으켰을.. 2020. 2. 11.
12년 만에 다시 재조명된 안재환 최진실 죽음(+사진) 정선희가 12년 만에 남편 안재환과 절친이었던 최진실 죽음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0일 SBS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정선희는 남편이 떠난 지 12년 정도 됐지만 지금도 그 기억이 잊히지 않는다고 전했다. 정선희는 안재환과 열애 시절에도 채무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사랑했기에 모두 감당할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선희 남편이었던 안재환은 지난 2008년 5월 서울 노원구 하계동 인근에서 주차된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유서가 발견되었고 경찰은 안재환 사망 이유를 두고 사채에 시달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판단해 수사를 중단했다. 안재환이 사채에 시달린 건 기획사 설립과 영화 제작 참여 사업 등 때문에 생긴 자금난이 원인이었다. 지난 2008년 1월에는.. 2020. 2. 11.
진용진레전드로가겠습니다 실검 장악, 진용진 누구? 진용진레전드로가겠습니다 키워드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유튜버 진용진은 '그것이 알고 싶다'와 같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콘텐츠로 엄청난 인기몰이 중인 유튜버다. 10일 유튜버 진용진은 계정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에 대한 궁금증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이후 댓글에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려면 몇 명이 검색해야 하는지 도전한다고 남겼다. 이어 "지금 바로 네이버에 '진용진레전드로가겠습니다' 이렇게 쳐주세요. sake L 님의 취재 상황을 써놓았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유튜버 진용진 블로그에는 "지금 실검 1위에 떠있는 (아니면 민망) 저 진용진을 처음 보시는 분들 죄송합니다. 제가 저의 채널의 영상에서 언급을 해서 이렇게 보시게 되셨습니다. 저의 소개를 간단하게 하자면 저는 유.. 2020. 2. 10.
"여보 쌀이 없어" 생활고 시달려도 끝까지 남편을 믿었던 '봉준호 아내' 정체(+사진) 봉준호 감독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 4개 부문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전 세계에 높였다. 이날 봉준호 감독은 시나리오를 쓰는 게 고독하고 외로운데 언제나 영감을 주는 아내에게 감사하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봉준호 아내는 정선영 씨는 시나리오 작가로 1995년 봉준호 감독과 결혼했다. 1992년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영화 동아리에서 만났으며, 언제나 봉준호 감독의 첫 번째 독자였다. 두 사람은 95년 결혼 후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꿨지만 오히려 생활고에 시달렸다.​ 영화 조감독으로 2년 가까이 일하며 번 돈은 고작 450만 원이었고 2003년 살인의 추억 개봉 당시까지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려야 했다. 심지어 먹을 게 없어 대학 동기가.. 2020. 2. 10.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 역대급 새드엔딩 될까?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랑의 불시착은 총 16부작으로 2월 16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관심은 윤세리(손예진 분)와 리정혁(현빈 분) 두 사람의 사랑이 이루어질지 여부다. 먼저 두 사람을 끝까지 괴롭히고 있는 리철강이 아직도 살아있다. 따라서 윤세리와 리정혁이 리철강을 무너뜨릴지 아니면 죽음을 당하며 새드엔딩으로 끝날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리철강을 무너트려도 이들 앞에는 또 다른 장벽이 있다. 리정혁 아버지는 북한총정치국장이며, 현빈은 북한 군인이다. 피아니스트를 꿈꿨던 리정혁은 안타깝게도 북한에 돌아와 군복무 중이다. 많은 사람들은 두 사람이 스위스로 건너가 행복하게 사는 결말을 꿈꾸고 있지만 아직 리정혁(현빈 분.. 2020.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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