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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16번째 확진자 동선 유출된 맘카페 무슨 내용 담겼나(사진)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 16번째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16번째 확진자 개인 정보가 담긴 문건이 맘카페를 통해 유출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당국은 해당 문건이 광주 광산구에서 제작 유포된 것으로 보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문건이 처음 등장한 건 4일 12시경이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 발생 보고라는 제목의 문건이 맘카페를 통해 게재됐고 해당 문건에는 16번째 확진자 동선뿐만 아니라 거주지, 직장명, 성별, 지역 등이 그대로 담겨있었습니다. 또 가족들의 나이와 학교, 어린이집까지 그대로 노출돼 심각한 개인 정보 유출로 이어졌습니다. 한편 16번째 확진자는 19일 8시 20분 태국에서 제주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사실상 2주가 넘는 시간 동안 무방비로 노출됐습니다. 4일.. 2020. 2. 4.
살레시오 청소년센터의 충격적인 실태(+사진) 살레시오 청소년센터의 충격적인 실태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이른바 '6호 시설'이라고 불리는 살레시오 청소년센터에서 교사가 아이들에게 유사행위 등 성폭행 피해를 입힌 사실이 드러났다. 6호 시설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만 10세 이상 소년범에 대한 감호를 위탁받는 소년보호시설이다. 비교적 경미한 사안으로 재판에 넘겨진 소년범들에게 법원은 6호 처분을 명령한다. 이들은 짧게는 6개월에서 1년 정도를 보호받으며 이들이 수용되는 '6호 처분 시설'은 주로 종교단체에서 민간 운영한다. 그동안 감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우려와 비판이 제기되왔고 이제서야 그 충격적인 실태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 현실은 말 그대로 참혹 그 자체였다. 가장 충격적인 건 야간 지도교사가 아이들을 상.. 2020. 2. 3.
슈돌 최초 공개 개리 아내 나이 인스타 직업 반전 과거(+사진) 힙합 듀오 리쌍 출신 개리(41·강희건)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내와 아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개리는 지난 2016년 10월 이후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잠적설까지 불거진 상태였다. 이런 상태에서 개리의 '슈퍼맨이돌아왔다(이하 슈돌)' 합류 소식은 방송전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개리는 지난 2017년 SNS를 통해 결혼 사실을 밝혔다. 20년 넘게 가수 겸 예능인으로 활동하다 스트레스 과부하가 왔고 모든 것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을 갖기위해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때 지금의 아내와 결혼을 하게됐고 아이가 생겼다. 개리 아내 나이는 1988년생으로 개리와 10살 나이 차이가 난다. 개리 아내 직업은 개리가 길과 함께 '리쌍'으로 활동하던 당시 리쌍 컴퍼니 직원이었던 것으.. 2020. 2. 3.
사랑의 불시착 최지우, 주먹이와 식사 이뤄질까? 사랑의 불시착 최지우 등장이 예고된 가운데 등장 시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지우는 앞서 등장한 김수현, 김숙에 이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등장할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까지 어떤 배역을 맡았는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지우 카메오 출연만으로 엄청난 이슈가 되고 있는 건 사실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극중 최지우는 '천국의 계단' 열혈 팬인 5중대 대원 '김주먹(윤수빈)'과 식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고됐다. 극중 김주먹(윤수빈)은 한국 드라마 없이 못 사는 열혈 한류 팬이다. 드라마를 통해 습득한 지식이 풍부하며 남한 유행과 문화를 섭렵하고 있다. 또 손예진과 천국의 계단 결말을 놓고 티격태격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꽃을 선사하기도 했다. 사랑의 불시착 12회까지 최지우는 등.. 2020. 2. 3.
필리핀 신종 코로나 첫 사망자 발생…중국 외 처음 필리핀에서 신종 코로나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중국 외 처음으로 다른 국가에서 확진자가 목숨을 잃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외 처음인 필리핀 신종 코로나 첫 사망자는 44살 중국인 남성으로 지난달 25일부터 격리돼 치료를 받아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필리핀 최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38살 중국 여성과 함께 우한에서 온 사이로 전해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신종 코로나 첫 사망자는 최근 며칠 동안 입원 치료를 받으며 상태가 안정적이었다. 증상도 호전되고 있었지만 지난 24시간 동안 환자 상태가 악화되면서 결국 숨졌다고 설명했다. 2일까지 필리핀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홍콩을 경유해 필리핀으로 들어온 이들 두 명뿐이다. 2020. 2. 2.
필리핀 신종 코로나 첫 사망자…중국 외 처음 필리핀에서 신종 코로나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중국 외 처음으로 다른 국가에서 확진자가 목숨을 잃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외 처음인 필리핀 신종 코로나 첫 사망자는 44살 남성으로 지난달 25일부터 격리돼 치료를 받아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필리핀 최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38살 중국 여성과 함께 우한에서 온 사이로 전해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신종 코로나 첫 사망자는 최근 며칠 동안 입원 치료를 받으며 상태가 안정적이었다고 한다. 증상도 호전되고 있었지만 지난 24시간 동안 환자 상태가 악화되면서 결국 숨졌다고 설명했다. 2일까지 필리핀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홍콩을 경유해 필리핀으로 들어온 이들 두 명뿐이다. 2020.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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