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2614 우한 교민 700명 '천안 격리' 소식에 천안 주민들이 남긴 말(+사진) 중국 우한에 갇혀 있는 교민 700명이 국내로 송환됩니다. 문재인 정부는 국민들의 피 같은 돈으로 낸 세금을 이용해 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전세기를 4차례 급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들은 2주간 별도 격리시설에서 생활을 하게 되는데 격리 수용할 시설이 어디로 결정되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자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전염 및 감염될 수 있다는 불안감에 휩싸인 주민들의 반발을 의식해 격리 수용시설을 아직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때 천안이 들썩였습니다. 우한 교민 700명을 2주간 격리할 수용장소로 충남 천안에 위치한 공무원 연수시설이 지정됐다고 알려졌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천안 시민들은 경찰서에 집회신고를 하며, 청와대 국민청원을 넣고 극구 반대했습니다. 반면 일.. 2020. 1. 29. 오랜 공백 깨고 돌아온 '시트콤 제왕' 김찬우 나이 근황 ‘불청외전-외불러’에 배우 김찬우가 합류했다. 김찬우는 불타는청춘 시청자 게시판에서도 섭외 요청이 가장 많이 쇄도했던 추억의 스타다. 김찬우의 출연은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화제를 불러왔다. 김찬우 나이는 1969년 생으로 올해 52세다. 하지만 세월이 비켜간 듯한 동안 외모는 여전했다. 또 살뜰한 요리 실력과 세대를 아우르는 입담을 선보이며 만능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하지만 반가운 소식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김찬우는 2014년 '산 너머 남촌에는 2' 이후 돌연 자취를 감췄다. 사실 김찬우가 방송계를 떠난 건 공황장애 때문이었다. 약 20년간 앓아온 공황장애는 재발과 완치를 반복해왔다. 가장 큰 관심은 김찬우 결혼이었다. 김찬우 나이가 벌써 52살이라는 점을 봤을 때 많은 사람들이 .. 2020. 1. 29. 우한폐렴 9만명? 우한 폐렴 확진자 전 세계 통계 현황(업데이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밝힌 우한폐렴 최신 집계에 따르면 사망자는 현재 106명으로 하루 사이 24명이나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도 1600여명이 늘어난 454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문제는 아시아권 외에도 미국, 캐나다, 호주, 독일 등에서도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타난다는 것이다. 또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코트디부아르에서도 의심 환자가 발생해 당국이 관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 WHO 역시 우한폐렴 위험 정도를 높였다. 중국 내에서는 '매우 높음'으로 평가했고 국제적 기준으로는 '보통'에서 '높음'단계로 올렸다. 아직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포할 단계는 아니지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이 빠르게 확산.. 2020. 1. 28. 원종건 학력 대학 시절 평판 어땠길래?(+사진) 2005년 MBC'느낌표-눈을떠요!' 코너에 출연해 감동적인 사연을 전해 당시 화제가 됐던 원종건 씨가 인생 최대 위기를 맞았다. 앞서 원종건 전 여자친구라고 자신을 소개한 A씨는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원종건으로부터 성폭행, 가스라이팅 등 데이트폭력을 당했다는 글을 올려 파문이 확산된 바 있다. 또 자신의 폭로를 뒷받침할 증거로 멍든 사진과 카톡 대화 내용 등을 캡처해 함께 게재했다. 다음날은 28일 원종건 씨는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의혹은 사실이 아니지만 폭로 글 자체로 논란이 된 것만으로도 당에 누를 끼쳤고 그 자체로도 죄송하다며 아무리 억울해도 혹독한 대가를 치르는 것이 합당하다고 말했다. 또 진실공방 자체가 당에 부담을 줄 수 있고 한때 사랑했던 여성, 함께 했던 과거에 대해 함께 고통.. 2020. 1. 28. 우한 폐렴 용인 유증상자 발생 경기도까지 확산될까? 경기도 용인에서 우한 폐렴 유증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확한 동네가 밝혀지지 않아 용인 시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27일 용인 한 병원을 찾은 한국 국적의 36살 B씨가 우한 폐렴 유증상자로 분류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남성이 우한시를 방문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우한 폐렴 용인 유증상자로 알려진 B씨는 오후 2시경 발열과 흉통,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은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측은 관할 기흥구 보건소에 긴급 역학조사를 요청했으며, B씨는 격리조치 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인플루엔자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고 시와 병원 측은 질병관리본부에 사례 분류 요청해 결국 오후 5시 30분경 B씨는 우한 폐렴 유증상자로 분류 통보를 받은 후 국군 .. 2020. 1. 28. 중국 광저우에서 입국한 15개월 영아 '원주 우한폐렴' 의심 충격 원주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의심 환자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보건당국은 27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실을 찾은 15개월 아이가 우한 폐렴이 의심돼 국가지정격리병상인 강원대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원주 우한폐렴 의심 환자는 부모와 함께 지난달 20일에서 26일까지 중국 광저우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15개월 여아로 아침부터 기침 등 폐렴 증상을 보여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밝혀졌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27일 오후부터 응급실 통제와 소독작업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병원이 폐쇄됐다는 잘못된 소문이 퍼져 한 때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2020. 1. 27. 이전 1 ··· 393 394 395 396 397 398 399 ··· 43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