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모 여자가 말대꾸 밈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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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 신작 웹툰 '쇼미더럭키짱' 13화 '랩과 갱은 태초부터 하나!' 속 대사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웹툰 '쇼미더럭키짱'은 김성모 작가와 박태준 작가의 합작품으로 지난 16일 첫 연재를 시작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쇼미터럭키짱은 18살 나이로 부산을 재패한 남자 강건마가 래퍼가 되기 위해 서울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건마 웹툰 대사 중 '여자가 말대꾸'라는 말이 나오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여성차별적 발언이라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요즘 세상에는 나올 수 없는 드립. 김성모이기에 가능하다", "작가보다 독자가 불안한 만화는 처음이다"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요즘 세상에 반항하는 작품", "느슨해진 남녀갈등에 긴장감을 주는 웹툰"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벌써부터 '여자가 말대꾸' 밈 짤이 공유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시대에서 밈 뜻은 온라인 상에서 유행하는 짤이나 사진, 재가공된 이미지 등이 유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김성모 여자가 말대꾸 밈 역시 유행처럼 번지면서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여성차별적 발언", "여성비하"등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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