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뜻, WHO 새 변이 '오미크론' 명명…우려변이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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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새 변이 '오미크론'
오미크론 뜻은?

세계 보건기구 WHO가 델타 변이보다 2배 강력한 것으로 알려진 누 변이를 우려변이로 지정하고 '오미크론'이라는 새 이름이 부여했다.

오미크론 뜻은 15번째 그리스 문자로 세계보건기구(WHO)는 B.1.1.529로 불리던 새 변이를 그리스 알파벳의 15번째 글자를 붙여 오미크론(Omicron)이라고 명명했다. 오미크론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에 이어 5번째 우려 변이가 됐다.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 변이가 16개라는 점이 비춰봤을 때 더 위험하고 치명적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바이러스다.

 

 

WHO는 오미크론이 다른 우려 변이와 비교했을 때 재감염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벌써부터 전 세계 곳곳에서 오미크론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으며, 4차 유행이 진행 중인 유럽은 비상이 걸렸다.

또한 오미크론이 기존 코로나 백신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자 WHO는 정확한 분석을 위해 몇 주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모더나는 오미크론 변이 대응 부스터샷 개발을 시작했다.

 

 

하지만 최초 실험용 백신이 만들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통상 60일~90일 정도다. 모더나는 기존 백신의 1회 투여 물량을 늘리는 방식과 기존 항원과 새 변이에 한 번에 대응할 수 있는 다가 백신을 개발하는 방식, 오미크론에 직접 대응하는 새 백신을 개발하는 방식 등 3가지 방안에 대해 효과를 연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미크론 변이 발생 지역은 남아프리카 지역 8개 국가에 대해 여행 금지 조치를 내렸다. 해당 국가는 남아공, 보츠와나, 짐바브웨, 나미비아, 레소토, 에스와티니, 모잠비크, 말라위 등 8개 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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