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5기 현숙 과거 직업 대학 나이 실제 성격 화제
나는솔로 15기 출연자 현숙이 영식에 대해 사과했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시종일관 자기 중심적인 태도에 매주 시청자들은 실망하고 있으며, 12일 방송에서는 선 놈은 행동에 뭇매를 맞고 있다.
나는솔로 15기 현숙 영식
앞서 이날 방송에서 남자 출연자들이 데이트 선택권을 갖고 간 가운데 15기 현숙이 영식의 선택을 받았다. 하지만 15기 현숙은 데이트 내내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영식의 "안 추우시냐"라는 질문에 "춥다"라고 단호하게 답하는가 하면 "데이트 갈 때 카디건 줄까"라는 질문에는 "아니요"라며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다.
데이트 할 때 먹고 싶은 음식에 대해서도 15기 현숙은 고독 정식 메뉴인 짜장면을 좋아한다고 말해 영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15기 영식의 많은 질문에 현숙은 "그건 다른 여자 케이스", "저 아니다" 등 철벽으로 응수했다.
15기 현숙 실제 성격
데이트 장소에서도 현숙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영식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영혼 없는 대답으로 당사자는 물론 보는 이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나는솔로 15기 현숙은 그 탓을 모두 영식에게 돌렸다. 자신에 대해 아는 것도 기억하는 것도 없다는 것이 싸늘하게 대한 이유라고 전했다.
비록 최종 선택 전날 뒤늦게 다가왔고 그동안 나눈 대화나 접점도 없어 상대방과의 대화가 무의미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솔로나라 자체가 5박 6일간 공동생활을 하며 마음에 뜨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곳이다. 물론 거부할 권리도 감정과 의사 표현도 자유지만 상대방의 기분까지 상하게 만들 권리는 없다.
15기 현숙 블라인드
데이트 종료 후 나는 솔로 15기 출연자들은 숙소로 모였다. 이때 현숙은 영자와 오이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었다. 이때 영식이 현숙을 돕기 위해 등장했고 눈치 빠른 영자는 현숙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영식도 같이 요리하자"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15기 현숙은 갑자기 "나 안 할래"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고 영식 또한 기분이 상한 듯 표정이 굳어졌다.
나는솔로 15기 현숙의 만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지난 6월 28일 방송에서도 영호와 랜덤 데이트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어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하지만 현숙은 돌연 불편한 표정을 지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고 돌아온 변명은 "웨딩드레스 입는 순간을 평생 그려왔는데 제가 사랑하는 결혼할 사람과 같이 입는 게 아니면 입을 수 없다"라는 것이었다.
나는 솔로 15기 현숙 인스타
결국 15기 현숙이 웨딩드레스 때문에 데이트를 포기하자 영호는 홀로 턱시도를 입은 채 미션을 수행해 안타까움을 주었다. 이에 MC 데프콘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나는 솔로 갤러리에서도 15기 현숙은 역대급 빌런이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도 실제 성격이 "기분이 태도가 되는 사람 같다"라며 안타깝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나는 솔로 15기 방송 이후 한 시청자는 현숙 인스타그램 계정에 찾아가 "영식님도 노력 많이 하시던데 기본적인 예의는 지켰어야죠. 너무 하셨어요. 보는데 너무 불편했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그러자 15기 현숙은 "네 다 제 잘못입니다. 영식님께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이 제가 너무 최악이었네요"라며 "보시는 분들도 많이 불편하셨을 텐데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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