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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셋째 '사실 아니다'
신인배우 오예주 최초 공개
가수 비(정지훈)가 예고한 작은 소식은 비 김태희 셋째 소식이 아니었다. 바로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신인 배우 오예주 영입 소식이었다.
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오전 12시 작은 소식 전합니다^^ 뚜둥"이라는 글을 게제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비가 남긴 의미심장한 글에는 온갖 추측이 난무했다. 이중 '비 김태희 셋째' 소식을 예상하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일각에서는 비 깡에 이어 새로운 앨범 발매를 발표할 거라는 추측도 있었지만 결국 배우 오예주 영입 소식임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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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20일 인스타를 통해 "레인 컴퍼니 첫 번째 배우 오예주 님을 소개합니다. 배우 오예주 나이는 17살이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오예주 사진들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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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람들의 관심은 배우 오예주에게 쏠렸다. 오예주는 신인 배우라는 점에서 아직까지 많은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긴 생머리에 청순 미모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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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비 김태희 셋째가 첫째보다 나이가 많은데요?", "비 김태희 셋째라고 김칫국 마신 사람 다 나와 ㅋㅋㅋ"라는 등의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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