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여자친구 사진 / JTBC
[텍스트뉴스] 온라인이슈팀 = 양준혁 여자친구가 '뭉쳐야 찬다' 예고를 통해 최초 공개됐습니다.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양준혁 결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어쩌다 FC는 상암 DMC와 1 대 1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 휴식 타임을 가졌고 정형돈은 양준혁 결혼 소식을 팀에 전했습니다.
정형돈은 "그동안 부모님 반대가 심해 양준혁 경기력이 엉망이었다"면서 "굉장히 우여곡절이 많았다"라고 전했습니다.
양준혁 여자친구 얼굴 / JTBC
하지만 양준혁은 첫 번째 경기에서 물오른 경기력을 보였고 그 이유가 "부모님 허락이 떨어졌기 때문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공개된 뭉쳐야 찬다 예고편에서는 양준혁 여자친구이자 예비신부가 방송 최초로 등장했습니다.
이날 양준혁은 "제 섹시입니다"라며, 여자친구를 소개함과 동시에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예비신부를 바라보며 화관을 씌어주었습니다.
어쩌다 FC 팀원들은 양준혁의 결혼을 그 누구보다 기뻐하며 축하해주었습니다. 50년을 찾아 드디어 만난 그녀였습니다.
양준혁 여자친구 나이 / JTBC
양준혁 예비신부는 일반인으로 삼성 야구팬으로 시작해 친한 오빠 사이로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준혁 여자친구 나이는 38살로 14살 연하입니다. 양준혁 나이는 올해 52세입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장소는 올해 12월 열리는 자선 야구 대회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현재 음악교사가 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현선 씨는 한때 인디밴드 보컬 멤버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청순하면서도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