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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뉴스] 온라인이슈팀 =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불타는 청춘'에 등장해 화제다. 임성은 출연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그동안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던 근황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임성은 나이는 1971년 생으로 올해 50세다. 1996년 그룹 영턱스클럽으로 데뷔해 1세대 아이돌 멤버로 한시대를 풍미했다.
그러나 반강제적으로 팀을 떠나게 됐고 이후 솔로로 활동하다 지난 2006년 돌연 은퇴해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임성은 근황도 공개됐다. 임성은은 보라카이에서 스파 리조트 CEO로 활약했었다. 당시 보라카이에서 전 남편을 만나게 됐고 결국 정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임성은 리조트는 휴업 상태였다. 보라카이는 비행기도 뜨지 않아 업체들이 모두 문을 닫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임성은은 지난 5월 한국에 들어와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성은이 혼자 돌아온 것은 전 남편과의 이혼 때문이다. 지난 몇 년간 서로에게 소홀해지면서 많은 생각을 했고 6살 연하 남편과의 가치관 차이를 실감하며, 결국 이혼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싱글 청춘스타들이 모여 여행을 떠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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