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즌3 6월 4일 첫 방송
매주 금요일 주 1회 편성 확정
SBS 펜트하우스 시즌3 방영일이 확정됐다. 오는 6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주 1회 편성을 전격 확정 지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시즌1, 시즌2 모두 시청률 30%에 육박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모았기에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
펜트하우스 시즌3 로건리
펜트하우스 시즌2 마지막 회에서는 로건리에 폭발에 휩쌓이는 장면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그렇기에 로건리의 생존여부가 큰 관심을 모았다. 지금까지 민설아 외 심수련, 배로나 모두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살아왔기 때문에 로건리 생존 여부에 더욱 큰 관심이 모였다.
펜트하우스 시즌3 온주완
미스터백 주단태 정체를 알고 있는 온주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준기라는 역을 맡은 온주완은 누구의 편이고 왜 심수련이 있는 곳에 로건리와 함께 온 것인지 궁금증은 여전하다. 특히 로건리 차에 가방을 놓고 내린 직후 차가 폭발하면서 과연 그가 주단태 부하인지 아니면 뒤늦게 달려와 로건리를 구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펜트하우스 시즌3 주단태
펜트하우스 시즌2 최종회에서는 헤라팰리스 사람들 모두 그동안 벌였던 악행에 대한 법의 심판을 받았다. 특히 주단태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교도소 안에서 또 다른 계략을 꾸미는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더군다나 로건리가 심수련 눈 앞에서 차 폭발 사고를 당하는 충격적인 엔딩에 주단태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했다. 교도소에 있어야 할 주단태가 어떻게 할아버지 분장을 한 채 밖으로 나올 수 있었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더욱 커지고 있다.
펜트하우스 시즌3 대본 리딩 촬영
펜트하우스 시즌3 촬영이 27일부터 시작된다. 김순옥 작가는 이미 펜트하우스 시즌3 대본을 완성해 배우들에게 나눠준 상태다. 지난 22일에는 펜트하우스 시즌3 대본 리딩까지 시작했으며 앞선 시즌보다 더욱 강렬한 재미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