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송곡항 조유나 실종 가족 아우디 차량 발견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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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송곡항 조유나 실종 가족 차량 찾았다

실종된 조유나 가족 부모 아우디 차량이 완도 송곡항에서 발견됐다. 지난 22일 실종신고가 접수돼 수색에 나선 지 6일 만이다.

28일 광주경찰청은 이날 오후 5시 12분경 완도 송곡항 방파제 전방 80m 지점 가두리 양식장 근처 수심 10m 바닥에서 조유나 부모 아우디 차량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해경이 수중 탐지 장비 소나로 탐지하고 잠수사가 직접 잠수해 육안으로 확인한 결과 아우디 로고와 번호판이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조유나 부모 아우디 차량은 뒤집힌 상태였고 트렁크는 열린 상태였다. 트렁크 안에서는 여행용 옷가방도 발견됐다. 하지만 짙은 선팅과 차량 문이 모두 잠겨 있었다.

따라서 조유나 가족이 차량에 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 경찰은 차량 문이 잠겨 있는 것으로 보아 조양 가족이 내부에 있을 것으로 보고 차량에 그물망을 덮어 조치했다.

해당 차량 인양은 해경과 논의해 2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차량이 발견된 송곡항은 조유나 아버지 휴대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기지국에 잡힌 곳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오후 11시경 송곡마을 버스정류장 CCTV를 통해 조유나 일가족이 탑승한 차량이 이곳을 통과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잠수부를 동원해 수색했고 28일 오후 3시 20분경 방파제 전방 20~30m 지점에서 해당 차량을 발견했다. 경찰은 아우디 차량이 방파제에서 바다로 추락하면서 그릴이 떨어졌고 차량은 서서히 침몰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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