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르누보 아파트 화재 심각한 현재 상황(+영상)

울산 화재 아르누보아파트

주민 수백명 대피 심각한 상황


울산 33층 주상복합건물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울산 화재는 8일 오후 11시 14분경 발생했으며, 불길이 저층부에서 최고층까지 번지고 있어 사태가 심각한 상황이다.

울산 화재



강한 바람 탓에 불길은 건물 전체를 삼켰고 40여 명의 주민들이 안전하게 옥상으로 대피해 소방당국에 구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하지만 이 시각에도 불길은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건물 외벽은 콘크리트 벽에 스티로폼 단열재를 붙이는 공범인 드라이 비트로 불길이 확산되는 결정적 이유이기도 하다.

울산 아파트 화재



이번 울산 화재로 현재까지 연기 흡입이나 찰과상 등 부상을 입은 환자는 36명으로 확인됐으며,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인근 소방서 소방력을 모두 동원해 인명 수색과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이번 아르누보 아파트 울산 화재 사건으로 시민들은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 당시 맨발로 집을 뛰쳐나온 사람도 있었고 수많은 주민들이 수건을 입에 대고 대피했다.


하지만 불이 난 아르누보 아파트 주변에는 가족들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발을 구르는 시민들도 있었다. 문제는 바람이 심해 불길이 순식간에 번졌고 상황에 따라 급히 대피하지 못한 주민들도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아르누보아파트 화재


현재 불이 난 아르누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3층 규모로 127가구와 상가가 입주해 있으며, 불이 외벽을 타고 옥상까지 번진 상태라 고층에 거주 중인 주민들에 대한 걱정이 더욱 커지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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