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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비신부를 언급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장영남, 신소율, 김요한이 출연했다.
전진 예비신부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이날 스페셜 MC로 발탁된 전진은 예비신부와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9월 소규모 결혼식을 하는데 코로나19가 점점 더 심해져 걱정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또 전진 예비신부와 웨딩화보 촬영 소식도 전했다. 연예활동을 하면서 수없이 화보 촬영을 해봤지만 웨딩화보는 느낌이 다르다고 전했다.
에릭 결혼 당시 상황
전진 예비신부는 승무원 출신으로 3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전진 결혼식 날짜는 9월 13일이며, 예비신부는 3살 연하로 알려져 있다.
한편 전진은 예비신부 앞에서 방귀를 튼 사실도 공개했다. 예비신부는 냄새가 안 나면 실망한다며 폭탄 발언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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