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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모모 결별
공개 열애 1년 6개월 만에 결별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공개 열애 1년 6개월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8일 한 연예 관계자는 해당 매체에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철 모모 K팝 스타 커플의 탄생
김희철 모모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로 지내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9년 8월 최초로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인하다 지난해 1월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다.
김희철은 다수와 방송에서 트와이스 모모를 이상형으로 지목하며 호감을 드러냈었다. 김희철 모모 나이 차이는 13살로 국적과 나이 차를 뛰어넘은 톱스타 아이돌 커플의 공개 열애는 많은 이들에게 응원을 받았다.
김희철 모모 결별 이유
하지만 김희철 모모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서로에게 점차 소원해졌고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1년 6개월 만에 연예계 선후배로 돌아간 것이다.
한편 김희철은 2005년 KBS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해 슈퍼주니어로 활동하며 대표적인 K팝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아는형님', '맛남의광장'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트와이스 모모는 2015년 데뷔해 뛰어난 춤 솜씨와 밝은 성격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우아하게', '치얼 업(CHEER UP)', TT'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키며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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