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대란 종결, 내일부터 마스크 500만 개 우체국, 약국 등 공급(+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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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한 마스크 대란이 조만간 끝날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는 마스크 수출제한 조치 및 공적 판매처 출고 의무화가 오늘(2월 26일) 0시부터 시행되었다고 밝히며 이 조치에 따라 마스크 생산업자는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 판매처로 신속하게 출고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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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반 소비자 구매를 위해 매일 약국, 우체국, 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공적 물량 약 500만 개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감염병 특별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와 경북 지역에는 마스크 100만 개를 최우선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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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해 유통 체감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조치는 오늘(26일) 생산량부터 적용되는 조치이므로 실제 소비자들에게 마스크가 전달되는 것은 내일(27일)부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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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건용 마스크 우체국 쇼핑몰 판매와 관련해서는 3월 초순경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일자 등은 언론 보도,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 우체국 쇼핑몰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고마워요_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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