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우승자 나왔다! 박창근 제1대 국민가수 등극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자가 결정됐다. 1대 국민가수는 박창근이었다. 이날 국민가수 7인에게 주어진 미션은 '인생 곡'이었다. 박창근은 자작곡 '엄마'를 선곡해 담담하게 불렀다. 그야말로 최고였다! 지난 세월을 회상하듯 울음을 웃음으로 갈무리하며 자신의 노래를 이어갔다. 그 결과 박창근은 지난 결승 1라운드처럼 실시간 문자 투표 1위에 오르며 전체 60%에 달하는 2400점 만점을 기록했다. 국민가수 결승전 2라운드 최종 결과 발표 전 대국민 응원 점수는 1위 이솔로몬(195점), 공동 2위 박창근, 이병찬(175점), 공동 4위 박장현, 김동현(165점), 6위 고은성(160점), 7위 손진욱(155점) 순으로 1위와 7위 점수 차이는 40점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