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특별편성 이번주 방송 3회로 늘어난다 JTBC가 설강화 논란을 정면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JTBC는 민주화운동 펌훼논란에 휩싸인 드라마 '설강화'를 24일부터 3일간 특별편성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3회부터 5회까지 연속으로 방송을 결정했다. JTBC는 "설강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방송 드라마 특성상 한번에 모든 서사를 공개할 수 없다. 초반 전개에서 오해가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시청자 우려를 덜어드리고자 방송을 예정보다 앞당겨 특별편성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설강화 특별편성으로 방송되는 3회~5회는 남파 공작원 수호가 남한에 나타난 배경과 부당한 권력의 실체가 벗겨진다. 또한 민주화운동 펌훼 등 초반 설정과 개연성이 드러난다. 극중 안기부는 남파 공작원을 남한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