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미 아나운서 억울해서 실명 오픈한다 아나운서 출신으로 아이돌 못지않은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황보미가 상간녀 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 황보미가 남자 친구 아내로부터 당한 간통 위자료 청구 피소에 대해 억울한 입장을 표명했다. 황보미 소속사 비오티컴퍼니에 따르면 황보미는 너무도 억울한 나머지 실명을 먼저 오픈했고 이번 사건으로 쓰러져 여자 김선호가 된 것 같다는 입장을 전했다. 황보미 측에 따르면 남자친구 A 씨와는 여름에 결별했고 전 여자 친구가 혼외 자녀를 낳은 뒤 거액의 양육비를 요구하고 있다는 식으로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유부남인 줄 모르고 만났다고 해명한 바 있다. 앞서 일부 언론들은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 B 씨가 유부남 A 씨와 부적절한 만남을 이어갔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