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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55

중고거래 앱에 등장한 36주 20만원 판매 산모 아이 모두 무사 중고거래 앱에 등장한 아기 판매글산모 아이 모두 무사 중고거래 앱에 36주 된 아기를 판매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해당 판매 글은 지난 14일 아이를 출산한 산모가 직접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16일 오후 6시 30분경 중고거래 앱 제주지역 카테고리에 '아이 입양합니다. 36주 되어 있어요'라는 글이 올라와 수사에 나섰다. 당시 판매글에는 곤히 자고 있는 아기 사진 2장과 판매 가격 20만원이 적혀 있어 해당 글을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분노를 일으켰다. 36주된 아기를 20만원에 팔아요라는 글을 본 네티즌들은 즉시 경찰이 이 사실을 알렸고 이후 해당 글은 삭제되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산모에 대한 처벌보다 이들을 도와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무슨 사연인.. 2020. 10. 17.
20만원에 팔아요, 당근마켓 아기 판매글 등장 충격(+36주 아이) "36주 아기 20만원에 팔아요" 당근마켓에 실제로 올라온 판매글 충격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에 36주된 아기를 입양한다는 판매글이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찰이 진위 파악에 나섰는데 사태가 심각해 보입니다. 지난 16일 오후 6시 30분 당근마켓 서귀포시 지역 카테고리에는 "아이 입양합니다. 36주 되었어요"라는 제목의 판매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판매글에는 갓 태어난 아기가 자는 모습이 담긴 사진 2장이 올라왔고 판매 가격은 20만원이었습니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적지 않은 충격에 "20만원에 팔아요"라는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확산시켰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당근마켓 바로가기 온라인 커뮤니티와 제주도 맘카페 등에는 해당 게시자는 자신이 27살이고 남편이 없.. 2020. 10. 17.
울산 아르누보 아파트 화재 심각한 현재 상황(+영상) 울산 화재 아르누보아파트주민 수백명 대피 심각한 상황 울산 33층 주상복합건물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울산 화재는 8일 오후 11시 14분경 발생했으며, 불길이 저층부에서 최고층까지 번지고 있어 사태가 심각한 상황이다. 강한 바람 탓에 불길은 건물 전체를 삼켰고 40여 명의 주민들이 안전하게 옥상으로 대피해 소방당국에 구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하지만 이 시각에도 불길은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건물 외벽은 콘크리트 벽에 스티로폼 단열재를 붙이는 공범인 드라이 비트로 불길이 확산되는 결정적 이유이기도 하다. 이번 울산 화재로 현재까지 연기 흡입이나 찰과상 등 부상을 입은 환자는 36명으로 확인됐으며,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인근 소방서 소방력을 모두 동원해 인명 수.. 2020. 10. 9.
나는 자연인이다 심마니, 나는 청개구리였다 타살 의혹 충격 나는 자연인이다 심마니 사망 충격나는 청개구리였다 타살 의혹 한국심마니협회장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유족들이 타살 의혹을 제기했다. 유족들은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청원글을 올리며 재수사를 촉구했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지난달 26일 오전 9시 47분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추곡리에서 한국심마니협회장은 숨진 채 발견됐다. 이웃들은 산에서 홀로 지내던 그가 집 앞에 휴대폰을 두고 집에 돌아오지 않는 점을 이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결국 경찰과 소방대원이 수색에 나섰다. 그러다 자택 인근 밭에서 쓰러진 한국심마니협회장을 발견했다. 당시 그의 주변에는 쟁기 등 농기구가 놓여 있는 상태였고 경찰은 평소 심장질환을 앓고 있던 탓에 유족 진술을 토대로 심근경색에 의한 사망으로 판단했다. 하지만 한국심마니.. 2020. 10. 8.
서면 음주운전 포장마차 뺑소니 사건 생방송(+exbc 트위치) 서면 음주운전 20대포장마차 시민 덮쳐 12명 부상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됐지만 여전히 끊이지 않는 음주운전. 이번에는 부산 서면에서 술을 마신 뒤 렌터카를 몰던 20대가 포장마차에 앉아 있던 시민들을 습격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사고로 남성 7명과 여성 5명 등 총 1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시민 50여 명이 운전자를 붙잡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지난 27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한국전력공사 앞 길거리에서 발생했다. 20대 A 씨가 몰던 K3 차량은 보행자 2명을 들이받은 후 그대로 도주했다. 이어 포장마차 야외 테이블에 앉아 있던 손님들을 재차 들이받고 70m 가량을 도주하다 현장에 있던 시민들에 의해 붙잡혔다. 사건 당시 K3 차량에는 동승자 3명에 타고 있었으며, 서먼 음주운전 가해자.. 2020. 9. 29.
너울성 파도란? 사고 원인과 위험성 알아보기 고성 너울성 파도란너울성 파도 뜻 강원 고성군 토성면 용촌리 해변에서 30대 엄마와 아들 그리고 조카 등 3명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28일 속초해양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 58분 경기도에 거주 중인 39살 A 씨와 6살 아들 B 군, 조카 C 양 3명이 갑자기 덮친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119구조대가 10분 만에 도착해 세 사람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미 이들은 의식이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선 법원 판사로 알려진 A 씨는 해변 백사장에서 모래놀이를 하던 B 군과 조카 C 양이 파도에 휩쓸리자 이를 보고 구조하러 갔다가 함께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고 당시 동해상에는 풍량 주.. 2020.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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