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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 유리나, 리버풀 미나미노 열애 인정 겹경사 일본 차세대 여배우로 군림한 '야나기 유리나'가 리버풀로 이적한 축구선수 '미나미노 타쿠미'와 열애를 인정했다. 일본 언론 '뉴스 포스트 세븐'은 지난 24일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고 이후 두 사람의 소속사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나기 유리나와 미나미노는 작년 여름 야나기 언니 커플의 소개로 친분을 쌓았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미나미노가 잉글랜드 리버풀로 이적했고 두 사람은 일본과 유럽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야나기 유리나 나이는 1994년 출생으로 만 25세이며, 미나미노와 같은 오사카 출신이다. 야나기 유리나는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으로 인형 비주얼에 글래머 몸매로 남심을 뒤흔든 가수 겸 배우다. 미나미노는 오스트리아 리.. 2020. 1. 25.
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 결방 최지우 등장할까? tvN 토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매회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10회에서는 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전국 기준 가구 평균 시청률 14.6%를 기록했다. 사랑의 불시착 10회에서는 리정혁과 윤세리가 기적적으로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고 11회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됐다. 이런 가운데 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 영상이 공개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결방이 아니냐는 루머도 돌고 있다. 일주일을 애타게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서 결방으로 한 주 더 기다려야 한다는 것은 정말 끔찍한 일이다. 그동안 사랑의 불시착은 매회 방송이 끝날 무렵 다음 회 예고편을 제공했지만 이번 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 영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설 연휴로 결방.. 2020. 1. 23.
이혼 소송 5년 만에 재혼하는 류시원 예비신부 누구? 배우 류시원이 이혼소송 5년 만에 재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류시원 나이는 올해 49세로 지난 1994년 드라마 '느낌'으로 데뷔했습니다. 매체들은 오는 2월 15일 서울 한 호텔에서 가족과 친지 및 가까운 지인들만 불러 예식을 올린다고 전했습니다. 류시원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평범한 일반인이며, 지인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려심 깊고 밝고 긍정적인 성품에 류시원이 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현재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재혼이다 보니 여러 가지로 조심스럽고 신경 쓰이는 게 많아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류시원은 지난 2015년 이혼 소송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2010년 결혼해 2012년 파경을 맞았고 이때부터 약 3년.. 2020. 1. 23.
'히가시데 마사히로' 불륜 상대로 지목된 '카라타 에리카' 누구? 아스달 연대기로 한국에서 얼굴을 알린 일본인 배우 '카라타 에리카(23)'가 불륜설에 휘말렸다. 상대는 일본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2)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인 안(34)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22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히가시데 마사히로 불륜과 별거 의혹에 대해 보도했고 여기에 한국에서 활동 중인 라타 에리카를 불륜 상대로 지목했다. 카라타 에리카는 2017년 일본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BH엔터테인먼트는 히가시데 마사히로 불륜 상대로 지목된 카라타 에리카 일본 소속사 측에 확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2020. 1. 22.
악플도 모자라 4년간 3천만원 요구한 가수 배다해 악플러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배다해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배다해 나이는 38살이며, KBS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배다해는 지난 3~4년간 신원미상의 대상으로부터 하나님의 일을 위해 책을 쓰고 있으니 3천만 원을 내놓으라는 등 쉬지 않고 금전적 요구와 모욕을 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금까지 셀 수 없이 많은 메시지 테러와 댓글 도배 등 갖은 협박을 당했지만 무시가 답이라고 생각해 놔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이디를 새로 생성하는 등 점점 진화되는 괴롭힘에 칼을 빼들었다.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배다해는 현재 회사 측에서 신상을 파악해놓은 상황이라며 증거도 모두 수집했다고 전했다. 또 혹시라도 .. 2020. 1. 22.
서세원 사망 후 딸뻘 재혼녀에게 남긴 재산 수준 서세원이 캄보디아에서 67세의 나이로 사망하면서 재산 상속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외교 당국에 따르면 서세원은 이날 오전 11시경 캄보디아 프놈펜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사망했다. 현재 유일한 상속자인 서세원 부인은 지난 2015년 재혼한 23살 연하로 슬하에 9살 딸을 두고 있다. 서세원 이혼 후 50억 부동산 재벌 되다 지난 2017년 서세원은 전 아내 서정희와 이혼 후 50억 원 대 부동산 재벌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MBN '아궁이'에서는 서세원을 둘러싼 소문과 진실이라는 주제로 근황을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동산 사업으로 큰 돈을 벌었다는 서세원 소문이 사실인지 파헤쳤다.이에 패널로 참석한 한 기자는 "서세원이 직접 설립했던 프로덕션을 통해 분양.. 2020.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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