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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크랩 하나로 일주일에 '1억' 번다는 직업의 정체 세계에서 가장 이색적인 직업으로 뽑힌 이 일은 누구나 도전만 한다면 큰 수입을 벌어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응시자가 없어 매번 사람을 구하는데 애를 쓰고 있죠. 베링 해 대게잡이라 불리는 이 직업은 보상만큼은 확실하지만 육체적 고통이 너무 크기도 합니다. 배 위에서 시속 160km의 강풍과 24km의 파도 그리고 영하 30도에 가까운 추위와 싸워야만 하기 때문이죠. 오늘은 일확천금을 노릴 수 있지만 부담감만은 세계 최고인 베링 해 대게잡이(킹 크랩)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게잡이라 불리는 이 직업은 알래스카 킹 크랩 주요 생산지라고 불리는 미국 알래스카 부근 베링 해에서 시작됩니다. 험난한 파도로 유명한 지역이고 엄청난 추위 덕분에 일하는 과정이 몹시 험난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극심한 구인난을 .. 2019. 10. 1.
40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우리가 이소룡에 열광하는 절대적 이유 신이 빚어낸 근육질과 절권도 상징, 영웅에 걸맞은 미스터리 한 죽음까지. 수많은 전설 같은 일화를 갖고 있는 이소룡. 그는 영화사에 길이 남을 전설적인 액션스타이자 20세기 통틀어 가장 큰 영향력을 가졌던 무술인이다. 하지만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는 정무문, 맹룡과강, 용쟁호투 등 5편에 불과하다. 이런 그가 세상을 떠난 지 40여 년이 흐른 지금까지 여전히 전 세계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이유는 무엇일까? 이소룡은 무술을 흉내 내는 배우가 아니었다. 무술 자체가 곧 연기였고 연기가 곧 무술인 세계 유일의 정통 무술 배우였다. 그가 등장하기 전까지 당시 영화계는 총기나 와이어 액션에만 의존했지만 이소룡은 이러한 틀을 깨고 무예 영화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내고 싶어 했다. 그리고 곧 기존 액션 영화.. 2019. 10. 1.
일주일에 1억? 빈민가 페인트칠 하던 소년의 인생역전 불과 3년 전 브라질 상파울루 빈민가에서 맨발로 페인트 칠하던 소년이 세계 축구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년 수당 3500파운드(약 500만 원)를 받던 빈민가 소년은 불과 3년 만에 일주일에 7만 5000만 파운드(약 1억 원)를 받는 슈퍼스타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브라질 대표 팀 9번 계보를 잇는 공격수이자 소속 팀 맨시티의 희망 '가브리엘 제수스'의 드라마틱한 인생역전 스토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수스는 브라질 상파울루 최악의 빈민가 'Jardim Peri'인근 출신으로 미혼모 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축구의 나라답게 제수스 또한 3살 때부터 길거리 축구를 시작하게 되었고 13살이 되던 해 지역에 있는 안항구에라 U15 아마추어 팀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후 소질을 인정받은 제수스는.. 2019. 10. 1.
스포츠 선수들이 경기중 바나나를 찾는 놀라운 이유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레포트에서 열린 맨유와 FC 로스토프와의 경기에서 한 선수가 감독이 건넨 바나나를 먹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바로 맨유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가 그 주인공이었는데요. 무리뉴 감독이 건넨 바나나를 받은 이 선수는 순식가에 바나나를 해치운 뒤 다시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운동선수가 경기 중 바나나를 먹는 모습을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이지만 사실 많은 선수들은 하프타임이나 잠깐의 휴식 시간에 바나나를 먹는 것으로 알려졌죠. 오늘은 운동선수들이 바나나에 열광하는 이유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운동선수들은 경기도 중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 어떤 운동을 하느냐에 따라 몸이 요구하는 음식의 종류는 달라지지만 많은 선수들과 궁합이 가장 잘 맞는 음식이 바로 바.. 2019. 10. 1.
끝내 일어나지 못한 광안리 공중화장실 황화수소 중독 여고생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공중화장실에서 황화수소 중독으로 쓰러진 여고생이 끝내 숨졌습니다. 병원 측은 A 양이 황화수소 중독으로 인한 무산소 뇌 손상으로 사망했다는 소견을 경찰 측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A 양은 지난 7월 29일 새벽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위치한 회센터 공중화장실에서 유독가스에 중독돼 쓰려졌습니다. 그리고 두 달째 의식불명 상태였는데 끝에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광안리 공중화장실 황화수소는 정화조에서 발생한 황화수소가 세면대 바닥 구멍을 통해 화장실로 유입됐고 당시 그 자리에 있던 A양이 이를 흡입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당시 A양은 유해한도 기준인 10~20ppm의 60배가 넘는 1천ppm의 황화수소에 노출된 것으로 .. 2019. 9. 30.
김비오 손가락욕 이유 김비오가 29일 열린 DGB 볼빅 대구경북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정상에 올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김비오는 지난 4월 NS홈쇼핑 군산CC전북오픈에 이어 또 한번 정상이 올랐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KPGA 코리안투어 정상급 선수인 김비오(29)가 갤러리를 향해 손가락을 세워 보이는 행동을 취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김비오는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먼저 시즌 2승을 달성했지만 불미스러운 행동으로 오히려 논란의 대상이 됐다. 김비오가 갤러리를 향해 손가락을 들어올린 이유는 16번홀에서 티샷을 치던 중 갤러리 쪽에서 휴대폰 카메라 셔터가 터졌고 그 소리에 놀라 샷 실수를 범했기 때문이다. 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화가난 김비오는 .. 2019.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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