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아파트 엄청난 가격에 두번 놀라는 이유는?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한 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에서 서현진은 남편 송재진 씨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를 공개했다.
서현진 아파트는 1984년 지어진 집으로 37년이라는 세월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장치들로 가득했다. 오래된 아파트다 보니 물건을 넣을 수 있는 광도 있었고 나무 창틀에는 열쇠를 돌려 잠그는 옛날 방식의 창문도 있었다.
하지만 서현진 아파트 가격은 시청자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서현진 아파트 위치는 대치동으로 추정된다. 앞서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박은영 전 아나운서는 서현진 아나운서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서현진 집과 5분 거리에 살고 있다"라고 말해 서현진 아파트 위치는 대치동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2017년 서현진 아파트는 인스타를 통해 미리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서현진은 셀프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기도 했었다. 대치동에 위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서현진 아파트 매매 가격은 최소 30억 원 이상일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는 40년 가까이 된 아파트라도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곳 중 하나다. 또한 방송에서 나온 평수는 적어도 84제곱미터 이상일 것으로 보이며 해당 34평 기준 대치동 아파트 시세는 매매가 30억, 전세가 10억 원에 육박한다.
서현진은 2003년 부산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이후 퇴사와 프리랜서 선언을 했으며, 지난 2017년 현재의 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서현진 학력은 서울예술고등학교 고전 무용, 발레 전공,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무용 학사 졸업,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대학원 저널리즘으로 서현진 남편 직업은 이비인후과 의사 겸 교수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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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신박한정리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