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하차 팬카페 근황
황영웅이 '불타는 트롯맨'과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하차를 선언했지만 팬카페 회원은 오히려 급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은 황영웅 하차 팬카페 근황에 대해 알아보자.
황영웅 팬카페
황영웅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6일 기준 회원수가 1만 1165명을 기록했다. 전일 대비 무려 1100명이 넘게 증가했다.
현재 황영웅 팬카페는 회원수가 1만 명을 넘어서면서 축제 분위기다. 이는 황영웅의 하차에도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한 것이다.
또한 황영웅 팬들은 각종 '스타 서베이' 투표 링크를 공유하며 총공에 나섰다. 네이버 검색 총공에서는 '황영웅'과 그가 불타는 트롯맨 결승 1차전에서 선보인 신곡 '안 볼 때 없을 때'를 띄우자며 대동단결에 나섰다.
황영웅 소속사
황영웅과 팬카페의 끈끈한 관계 그리고 행보 때문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황영웅 소속사가 어디인지 명확히 밝혀달라는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불타는 트롯맨 갤러리에서는 지난 2월 23일 성명문을 발표하며 황영웅 소속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요구했으나 아직까지 뚜렷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
당시 성명문에 따르면 "해당 마스터는 "예선을 거쳐 본선, 준결승, 결승 무대까지 점수에 직접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최대 30 점까지 점수를 부여할 수 있는 마스터와 같은 소속사가 맞다면 이는 적절하지 않다"라고 전했다.
또 "같은 소속사임을 지탄하는 것이 아닌 프로그램이 공정성 논란에 휘말렸어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제작진을 무책임함을 지탄한다"라고 밝혔다.
황영웅 하차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은 물론 '전국투어 콘서트'에서도 하차했다. 공연기획사 쇼플레이는 5일 황영웅을 제외한 13명으로 콘서트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영웅은 초반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어 왔다. 하지만 상해 전과가 공개됐음에도 방송에서 하차하지 않았고 이후 학교 폭력, 데이트 폭력, 군생활 관련 의혹이 잇따라 불거졌다.
결국 황영웅 본인은 결승 1차전이 끝난 지난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타는 트롯맨 하차를 선언했다. 따라서 오는 7일 방송하는 결승 2차전에는 김중연, 신성, 에녹, 공훈, 손태진, 박민수, 민수현 등 TOP7이 경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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